『증상 일지』 활용에 대한 소고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한 방법)
● 개요
세상을 살다보면 자신이 원하지 않는 환경에 처하게 되어 정신, 신체적으로 시련과 고통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2005년부터 군대 내에서 힘들어하는 병사들을 대하면서 병사 스스로가 자신의 고통(증상)을 이해하고
좀 더 나은 건강한 군 생활이 되도록 지도한 저의 체험 내용입니다.
비단 군 생활 하는 병사뿐만 아니라 힘든 삶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한 번해 보시길 권합니다.
● 대상
1. 조직에 적응하기 어려운 사람
2. 정신과적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사람
3. 조직 내 집단 따돌림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
4. 현행 조직에서 생활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
5. 자기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
● 기록 시 규칙
1. 매일 기록을 한다(일시, 장소명시)
2. 생각, 정서 신체관련 내용을 있는 그대로 진실 되게 쓰고 그린다.
3. 분량에는 구애를 받지 않되 마지막 문장은 반드시 긍정(희망, 기대, 감사)관련 마음을 적는다.
● 기록 시 유의사항
1. 왜 기록해야하는지 그 목적을 설명 후 본인이 하겠다고 했을 때 기록을 하도록 한다.
2. 내용을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진실 되게 사실 그대로 기록 하도록 사전 주지시킨다.
3. 형식과 양에 구애됨이 있이 본인이 생각나는 대로 쓰고, 그린다.
4. 기록한 증상일지는 간부, 상담관, 군의관 면담 시 지참해서 보여줄 수 있도록 한다.
● 좋은 점
△기록자 입장 - 1. 자신의 상태를 진단 할 수 있는 계기
2. 흐트러진 여러 생각을 체계 있게 정리가 된다.
3. 의사에게 자신의 증상을 일목요연하게 전할 수 있다.
4. 좀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다.(희망)
5. 자신의 생각의 결과물이다.
△관리자 입장 – 1. 기록자의 상태(증상)를 명확하게 알 수 있다.
2. 기록자의 진실성, 마음의 상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3. 약 복용 후 시간의 흐름에 따른 상태의 변화를 알 수 있다.
● 차후 활용
1. 관련 서류를 준비 시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2. 자신의 변화 상태(마음, 신체적 질병, 정신과적 질병 등)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3. 어려움을 극복 했다면 먼 훗날 자랑스러운 자서전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다.
● 상담 후 조치
1. 증상에 대한 전문가 상담(진료)을 받도록 안내
2. 본인이 극복할 수 있는 증상 인지 여부를 판단하여 지도(격려+칭찬+보상)
3. 조직 내에서 가능하면 좋아하는 일 중 명확한 업무 지정 및 직책 변동 조치.
4.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삶의 활력을 불어 넣는다.
-최상용. 새미래 뉴스 대표. 지혜교육 & 꿈 설계 컨설턴트-
(www.semirenews.com 010-9130-6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