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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다른 일을 원하면 현재 일에 성공해야 한다 등록일 2020.01.30 21:50
글쓴이 꿈지기 조회 47

다른 일을 원하면 현재 일에 성공해야 한다

 

 

 

시험 도중 학생이 볼펜에 번호를 적어 또르르 굴려서 답을 써 놓고 있었다. 감독 선생님이 정말 한심한 놈이라 생각하면서 가만히 보고 있자니, 학생은 답을 다 쓰고 나서도 또 연필을 계속 굴리고 답을 고치고 있었다. 선생님: "어이, 답을 다 쓰고도 왜 굴리나?" 학생: (당연하다는 듯이) "검산도 해야 죠."

 

"나는 사업상 수많은 아르바이트 학생들을 써봤다. 이중에는 나는 유명한 디자이너가 될 꺼야, 공인 회계사가 될 꺼야하면서, ‘이까짓 아르바이트는 용돈벌이니까 대충 시간만 때우다 가자고 생각하면서 건성건성 일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그러나 나는 지금까지 그들 중에서 단 한 명의 디자이너나 공인 회계사가 나오는 것을 보지 못했다. 왜냐하면 아르바이트로 접시 닦는 일을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야 본업에 돌아가서도 성공하게 되기 때문이다." 피자 헛의 성신제 전 사장의 말이다.

 

"나는 커피 한 잔 한 잔에 나의 마음을 쏟아 부은 것이 내가 성공한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만일 당신도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마음을 쏟아 붓는다면,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스타 벅스를 창업하여 성공신화를 만들어 낸 하워드 슐츠의 말이다.

 

안양의 한 새마을금고 소장을 맡고 있는 한원태씨는 “600억원의 사나이로 불린다. 중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인 그는 처음 청원경찰로 은행에 취직하였다. 비록 청원경찰이지만 그는 창구 입구에서 근무하는 자신이 은행의 얼굴이라고 생각하였다. 당연히 고객에게 친절하게 인사하고, 은행 업무가 익숙하지 않는 고객에게는 정성스럽게 도와주고 상담해 주었다. 자사 상품의 내용을 속속들이 공부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필요에 맞게 상담해 주고, 퇴근 후에도 자발적으로 주변 음식점을 돌면서 환전 서비스까지 해 주었다. 이런 그의 자세는 결국 청원경찰이 600억원의 예금을 유치하는 이변을 만들어 냈다. 그는 청원경찰에서 새마을 금고에 소장으로 스카우트 되었다.

 

미국에서도 1950년대 초에는 아르바이트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돈을 벌어야 했던 콜린은 펩시콜라 공장에서 청소부를 구한다는 소식을 듣고, 다른 사람은 꺼렸지만 기꺼이 지원했다. 그는 공장 바닥 청소부로서 성심껏 일했으며, 얼마 후 바닥 청소부를 벗어나 음료 주입 책임을 맡게 되었고, 1년 후에는 팀장이 되었다. 이 사람이 흑인 최초로 미국의 합참의장이 되고 부시 대통령 때 국무장관이 되었던 콜린 파월이다.

 

대우중공업에서 사환으로 입사하여 명장까지 되었던 김규환씨의 경우는 더욱 감동적이다. 그의 이야기를 본인의 말로 들어보자. “저는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35년 전에 대우중공업에 사환으로 들어가 마당 쓸고 물 나르며 회사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런 제가 훈장 2, 대통령 표창 4, 발명특허대상, 장영실 상을 5번 받았고, 1992년 초정밀가공분야에서 기술인의 최고봉인 명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사환으로 입사한 저는 매일 아침 5시에 출근했습니다. 하루는 사장님이 왜 일찍 나오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선배들을 위해 미리 나와 기계 워밍업을 한다고 했더니 다음날 정식 기능공으로 승진되었으며, 6개월이 지나니까 호칭이 ', 이 새끼야'에서 '김군'으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그 동안 제안 24612, 국제발명특허 62개를 받았습니다. 회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건 무엇이라도 개선합니다. 하루 종일 쳐다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해답이 나옵니다. 저를 영리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15회 낙방, 2종 운전면허시험에 다섯 번 낙방하고 합격했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쇠대가리라고 비웃기도 했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 1급 자격증 최다 보유자 입니다. 제가 이렇게 된 비결은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 되는 것 없다는 신조 때문입니다.”

저는 현재 5개 국어를 합니다. 학원에 다녀 본 적이 없는 저는 집의 천장, , 식탁, 화장실 문, 사무실 책상 등 가는 곳마다 단어를 붙이고 보며 외웠습니다. 이렇게 하루에 한 문장씩 꾸준히 하다 보니 나중엔 회사에 외국인이 올 때 안내도 맞게 되었습니다.”

 

콘래드호텔 권문현 지배인은 서비스 장인소리를 들르며 66세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도어 맨으로 현역으로 일한다. 비법에 대한 질문에 그는 디테일에서 갈립니다. 저는 매일 출근 전 조간신문 3개를 정독 합니다. 특히 장차관, 대기업 임원 인사는 꼼꼼히 메모합니다.” “그리고 차번호를 300~400대 정도 외어 두고, 성격 있는 사람 차가 오면 미리 대처합니다.”

 

직장인들 중에는 내가 이런 단순한 일을 하려고 입사한 줄 아느냐”, “지금 일은 열심히 해도 인정받기 힘들므로 대충 하다가 기회가 오면 승진 잘 되는 부서로 옮겨야지하고 생각하며 현재의 일을 소홀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 이것이 바로 실패하는 직장인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오히려 지금 하는 일이 자신에게 만족스럽지 못하며, 기회가 오면 다른 일을 해 보고 싶은 사람일수록 현재 하는 일에서 성공을 이루어야 한다. 그런 사람이라야 이전의 적극적 태도와 열정이 연결되어 새로운 일에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증언이다.

 

모든 일은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다. 어떤 일에서나 최선을 다하라.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 -콜린 파월-

 

 

 이 컬럼은 "성과와 관계의 동시달성" 전문교육기관인[조직리더십코칭원]에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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