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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희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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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르신에 따뜻한 밥 한 끼… 마음에도 온기가 돕니다 등록일 2018.04.23 07:24
글쓴이 최상용 조회/추천 414/4

 

 

어르신에 따뜻한 밥 한 끼… 마음에도 온기가 돕니다

 

 

청주 ‘행복밥집’ 운영 연규순씨/ 8년째 주1회 무료급식 봉사/“후원의 손길 더 늘어났으면”

“쌀을 1포대씩 드렸더니 그걸 슈퍼마켓에서 라면과 바꿔 가더라고요. 반찬 없이 쌀만 갖다 드려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규순(61)씨는 충북 청주 용담명암산성동 주민센터 지하에서 무료급식소인 ‘사랑의 행복밥집’을 8년째 운영하고 있다. 연 대표가 운영 중인 급식소는 매주 수요일 점심 때마다 노인들에게 밥을 제공한다.

2010년 10월부터 매주 한 차례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을 제공했는데, 오는 11일이면 360번째를 맞는다. 활동 초기에는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 노인이 30여명에 그쳤지만 지금은 200명을 웃돈다.

연규순 대표(오른쪽)가 노인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청주=연합뉴스

당시 쌀 100포대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는데 이 쌀이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것을 보고 난 뒤다. 밥을 해도 반찬이 없어 라면으로 바꿨다는 노인들의 안타까운 사정을 들은 연 대표는 생각 끝에 무료급식을 하는 밥집을 차렸다.

연씨는 “후원자들의 도움 덕분에 8년간 노인들에게 매주 한 끼 음식을 대접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단체가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3069&iid=1284992&oid=022&aid=0003264364&ptype=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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