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을 굽는 빵집" 한 치과의사가 동료 의사, 약사들과 함께 빵집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빵을 굽긴 하지만 팔진 않는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사연인지,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아동센터에서 치과 진료 봉사를 하던 한 치과의사, 아이들이 인스턴트 음식을 먹는 걸 보곤 건강한 빵을 만들어주고 싶단 생각을 합니다.
뜻을 같이하는 동료들과 몇 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달 인천 월미도 인근에 빵집을 냈습니다.
이 집에서 구운 빵은 지역 아동센터는 물론 홀몸노인 장애인 등에게 건강한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벌써 약 200여 명이 후원자로 등록했다고 하는데요. 사랑을 나누는 빵집, 앞으로 계속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3069&iid=1098088&oid=052&aid=0000851642&ptype=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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