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운 딸 하나, '심폐소생술'로 아빠 구했다 잘 키운 딸 하나가 아빠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서울 송파구에 사는 초등학교 5학년 방서현 양. 자고 있던 아빠가 갑자기 호흡을 멈추자 당황하지 않고 학교에서 배운 대로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하는데요. 서현 양의 응급처치 덕분에 아빠는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고 합니다. 누리꾼의 반응, 함께 보시죠. '지혜로운 딸이 아빠를 살렸습니다. 교육의 효과가 대단합니다.' '전부를 줘도 아깝지 않은 자식이 생명의 은인까지 되다니.' '정말 기특합니다. 앞으로 건강하길.' '이런 게 참교육이겠죠.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잘 배운 심폐소생술이 한 가정을 지켜냈습니다.' '반나절이면 사람 살리는 기술 배울 수 있습니다.' 서현 양의 아빠가 호흡이 멈췄던 원인은 돌연사를 일으킬 수 있는 무서운 질병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딸 덕분에 아무 탈 없이 무사할 수 있었던 건데요. 사랑하는 가족의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꼭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3069&iid=25033594&oid=052&aid=0000699835&ptype=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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