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소개
  • 클럽소개
  • 클럽소개
커뮤니티
  • 가입인사
  • 가입인사
정보마당
  • 보도자료
  • 보도자료
갤러리
  • 회원보기
  • 자유갤러리
클럽운영
  • 공지사항
  •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Home > 자료실 > 자기계발/가정화목
?
제목 [자기개발] "아즈위 (Azwi)" (희 망) 등록일 2022.07.29 16:21
글쓴이 꿈지기 조회/추천 89/0


"아즈위 (Azwi)" (희 망)


1964년, 종신형을 선고 받고 절해의 고도 루벤섬 감옥으로 투옥 된 사람이 있었다.

감옥은 다리 뻗고 제대로 누울수 조차 없을 정도로 좁았으며 변기로 찌그러진 
양동이 하나를 감방 구석에 던저 넣어 주었습니다.

면회와 편지는 6개월에 한번 정도만 허락 되었으며 간수들은 걸핏하면 
그를 끌어다가 고문하고 짓밟고 폭력을 가했다.

이미 사람으로서의 품격과 지위는 상실되었고 견딜 수 없는 모욕과 고통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다.

그가 감옥에 끌려간 후, 그의 아내와 자녀들은 살던 집을 빼앗기고 
흑인들이 모여사는 변두리 땅으로 쫓겨났다.

감옥살이 4년 되던 해,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그 이듬해 큰 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장례식에도 참석 할수가 없었다.

세월이 흘러 감옥살이 14년이 되던 해에 큰 딸이 결혼을 해서 아기를 데리고 
할아버지에게 면회를 왔다.

그리고 큰 딸이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 아기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아버지는 말없이 땟물이 찌들은 윗 주머니에서 꼬깃꼬깃 꾸겨진 종이 조각 하나를 꺼내어 딸에게 건네 주었다.

딸은 그 종이 조각에 쓰여진 글자를 보는 순간 눈물을 쏟기 시작했다.

글자는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아즈위 Azwie' (희망)  

그는 그 후로 온갖 치욕을 다 당하면서 13년 간이나 옥살이를 더 하고 나서야 
마침내 풀려나게 되었다.

1964년 부터 1990년 까지 무려 27년 간이나 감옥살이를 했는데, 
44세에 억울한 감옥살이를 시작해서 71세에 풀려난 것이다.

그는 남아공 흑백 분리 정책을 철폐하고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에 당선 되었다.

대통령에 당선되어서 자기를 박해하고 고통과 치욕을 주었던 정적들을 
다 용서하고 사랑하는 인간의 고고한 삶의 방식을 보여주었다.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 
세계 언론은 그를 가리켜 인간의 품격을 한 계단 올려 놓은 사람이라고 존경을 보냈다.

그가 바로 '넬슨만델라' 이다.

그 오랜 세월 어떻게 절망의 세월을 견디어 낼수 있었을까?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는 위대한 변화가 반드시 일어나리라는 아즈위(희망)를 한 순간도 
포기한 적이 없었다."

사람이 죽는 것은 힘이 들어서가 아니라 희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은 희망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 간다.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위대한 지도자이다.

보스는 사람들에게 겁을 주지만 리더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다.

오늘도 우리들에게 희망을 주는 리더로 존경을 받는다!


-지혜의 메시지를 전하는 "새미래 뉴스"-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 600자 제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