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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기개발] 핵심을 보는 지혜 등록일 2020.03.15 18:51
글쓴이 꿈지기 조회/추천 369/0

 

핵심을 보는 지혜



우리의 일상은 개인이나 조직 할 것 없이 무수히 많은 문제의 연속이며 그 문제를 풀어
가는 과정에 서 있는 것이 바로 현재입니다.
그러한 문제의 핵심을 바로 찾아 낼 수 있다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추구하는 목적을 달성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앞에 가로 놓인 문제의 핵심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문제의 핵심에
바로 접근할 수 있을까요?

유명한 3명의 석공에 관한 이야기를 떠올려보겠습니다. 3명의 석공이 앉아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명에게 ‘당신 무얼 하십니까?’라고 물으니 그는 ‘보면 모릅니까?
저는 돌을 쪼개고 있지 않습니까.’라고 대답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당신 무얼 하십니까?’라고 묻자,
‘이게 제 직업입니다.’라고 했습니다.
 
마지막 사람에게 ‘당신 무얼 하십니까?’라고 묻자,
‘네, 저는 지금 아름다운 성전을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대답 했습니다.
 
그들이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깨닫는 것은 각자의 몫이지만,
그들에게 ‘당신들이 하는 일은 …의미를 갖는 것입니다.’라는 ‘왜’의 설명을 잠깐만 덧붙였다면
그들의 인식은 매우 달라졌을 것이며 그 성과에도 큰 차이가 났을 것입니다.
'왜?'라는 질문이 핵심을 찾는 도구인 반면, '왜'라는 설명은 강력한 문제해결의 열쇠를
찾게 해줍니다.

우리의 주변을 살펴보면 핵심을 알고 문제를 해결한 다양한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빈대도 머리를 써서 사는데…”라며 현대그룹 고 정주영회장이 입버릇처럼 내뱉는 말이었습니다.

그 분은 한겨울에 보리를 이식하여 잔디를 대신했던 부산UN묘지 공사며,
폐 유조선으로 단번에 물길을 막았던 서산 간척지 공사 등
난관에 봉착하여 단순한 상식에 매달리지 않고 틀을 깬 발상의 전환으로
문제의 핵심에 접근하여 대단한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핵심에 접근하는 큰 틀을 ‘한비야’에서 보면
‘최상(最上)의 군주는 어떤 군주인가?’라는 물음에
자기의 능력으로 전부를 하려는 군주가 최하위요,
대중의 힘을 발휘하도록 하는 군주는 이 보다 나은 군주이며,
최상의 군주는 ‘힘보다 지혜(智慧)가 강함을 알고 활용하는 군주’라고 했습니다.
 
현재의 우리 사회상황에 접목하여 응용 할만한 경구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면서 성과와 가치가 창출되는 일에 목적을 두고,
세상의 이치를 주의 깊게 관찰하여 과거의 사례와 비교해 보면 핵심을 보는 안목이 생깁니다.
‘어떻게 하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까?’를 늘 생각 하십시오.
 
그러나 눈에 보이는 작은 이익에 몰두한 나머지
미래의 더 큰 이익과 가치를 예측 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판단은 하지 마십시오.
같은 일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면 새로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우리는 한 마리의 제비를 보고 세상에 봄이 왔음을 깨닫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한 마리의 제비가 아니라 세상에 봄이 온 것이듯이
문제의 핵심을 보는 출발점은 곁가지를 떼어내고 보는 발상의 전환이며 치밀한 지혜전략입니다.

 
- 최 상 용. 새미래 뉴스 대표. 지혜 탐험가 -
 
- 전국 교차로협의회 '아름다운 사회' 칼럼. 05. 3.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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