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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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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체험) 우승을 계기로 분석한 태풍팀의 저력!(다른 팀과 특징 비교) 등록일 2011.10.14 21:23
글쓴이 최상용 조회/추천 1742/22

우승을 계기로 분석한 태풍팀의 저력!(다른 팀과 특징 비교)


우리, 모두, 함께, 다같이, 하나가 되어, 마음과 마음이 통함으로 투혼이 살아 났으며, 전회원들의  "足 審 誠 認 (족심성인)"으로 일궈낸 신화 같은 종합우승 스토리!



생각해보면...
정상적인 사고와 상식으론 이해가 되지 않는 우승의 계기가 된 보이지 않는 힘(저력)은 무엇일까?

팀의 코치라는 달갑지 않은 직책을 회원들의 성화로 맡게된 후

시합 전에는 챙피 당할까봐 전전긍긍 잠 못이루었고...
시합 중에는 선수들이 실수 할까봐 노심초사 맘이 애리었고...
우승 후에는 믿기지 않아 황량감동으로 생각이 멍해 있는데...


태풍족구단 회원님들!

여러분이 참여하여서 무에서 유를 창출한 일련의 과정을 분석해 볼 때
올해 안에 여러분이 꿈꾸는 좋은 일(大舶 : 대박)이 있을 징조입니다!



* 우승을 계기로 분석한 태풍팀의 저력!(다른 팀과 특징 비교)

1. 대부분의 회원들이 단순히 족구를 좋아해서 취미 할동으로 모인 것이 아니라, 가나부동산(이정찬 대표)가 핵심 멤버가 되어 지인에 지인으로 연결되어 현재의 회원(약25명)이 구성되었다는점...ㅋㅋㅋ


2. 처음에는 한남역 부근 강북강변로 다리 밑에서 만나서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자 막걸리를 마시기 위한 수단?으로 족구를 시작 했는데,(베드민턴장에 새끼줄 치고...) 차츰 하다보니 술보다는 족구에 흥미를 갖게 되어, 네트를 치고, 족구공도 사면서 전용구장화 했다는 점(현재는 주전 선수보다 후보들이 더 열심히 운동을 함)...ㅎㅎㅎ


3. 다른 팀 족구 동호회는 규격과 형식을 갖춘 전용구장에서 연습을 하는데 반해,
태풍 족구단은 작은 시멘트 콩크리트 베드민턴장에서 운동하다보면 지치니 막걸리로 기운을 차리고 악기로 연습을 했으며, 그것도 부족해, 야간이 되면 가로등불 밑에서 공이 잘 보이지도 않는데도 감각적으로 공을 다루었다는 점...ㅎㅎㅎ


4. 이러한 회원들을 위해서 한 주도 빠지지 않고 술과 음식을 정성으로 준비하여(일제시대 독립군 기지에 군수물자 지원하듯이...) 선수들과 회원들의 사기를 복돋아 준 미모의 두 여인이 있었다는 점...감동 + 사기 충천!!!


5. 직장과 지역(강화도에서 수서까지)이 상이한 인적 구성으로 되었으며, 시합 당일 선수들 끼리 얼굴도 이름도 잘 모르고 시합에 임했다는 점 ㅎㅎㅎ


6. 최단기간(3개월)에 최소의 훈련(주1회)으로 우승 했다는 아이러니!  대부분이 착실히 열심히 운동을 한 회원들은 내년도에 출전할 예비? 선수였다는 점...ㅎㅎㅎ


7. 선수들이 다함께 단 한번도 전체 연습을 하지 않고 출전 했다는 점...ㅎㅎㅎ


8. 선수들이나 회원들이 난생처음 족구 유니폼을 입어봤고, 그 비싼 족구화를 신어 보고 감동하여 어쩔줄 모르고 있다는 점(어떤 회원은 신발이 어찌될까봐 신지 않고 들고 다님)...ㅎㅎㅎ


9. 전날 예행연습에 참여한 어떤 회원은 시합당일 못나온다며 선수들 밥 굼기지 마라고 선뜻 쌈지돈을 내놓고...
당일 지방(태안)에서 개인적인 업무로 바쁜 다른 회원은 1승 했다는 문자를 받고 단숨에 시합장으로 날아 와 응원을 너무해 목이 다 쉬었다는 점...ㅎㅎㅎ


10. 최초 용산구 족구대회에 참여하는 동기는 지원단장(박지성)이 카페에 족구관련 자료를 올리다보니 진짜 선수들이 시합하는 동영상을 보다가 흥분하여, 우리선수들도 저정도 할 거라는 너무 높은 기대수준으로 엉겹결에 등록을 했다는 점...ㅎㅎㅎ


11. 그래서...
임원진들이 고민 끝에 출전은 하는데...최소 챙피는 당하지 말자고 한남동 고수부지 다리 밑에서 "한남 결의!"를 한 후 단 하루도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는 점...ㅎㅎㅎ


12. 그때까지만해도...
구단주,단장, 감독, 코치들은 대한민국에서 통용되는 기본적인 족구 룰(규칙)도 모르고, 마냥 족구가 좋아서 공 넘기는 운동만 하고 있었다는 점(무식이 상팔자!)...ㅎㅎㅎ


13. 회원 상호간에 비방이나 비난 등 부정적인 언행을 안하며, 격려와 지지, 칭찬을 아끼지 않는 분위기로, 내것 네것 가리지 않고 서로를 위해 준다는 점(너무 위하다보니 때론 선배한테 어린양을 너무해서 맏형한테 종종 혼남에도 마냥 좋아하고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며, 근본을 준수 한다는 점)...!!


14. 지원단장은 단순히 선수 지원 뿐만이 아니라, 팀 전체의 분위기를 리드하고, 침체되었다 싶으면 유머스런 행동으로 폭소를 자아내 웃음 바다가 되고, 살신성인의 자세로 모든 것을 다 받친다는 점(카페에 게시되는 자료를 보면 알 수 있슴)...ㅎㅎㅎ
* 부동산 이마트연구소 :
http://cafe.daum.net/jc1539 (족구동호회방)



15. 용산구 족구연합회 전체 소문은 시합 전에는 '태풍팀은 공도 못 넘겨...?"라고 알고들 있었는데!
1승, 2승 , 3승, 종합우승!을 하고 나니 이곳 저곳에서 자기들 구장으로 초빙을 하면서...아는체를 많이한다는 점...ㅎㅎㅎ



16. 하루종일 지루하게 기다리던 행운권 추첨에서 우리팀 번호(163~168) 앞뒤로 당첨이 되고 우리는 꽝!!!
종합우승인데 그 많은 트로피하나 안주고...달랑 족구공 3개 뿐?
어떤 회원은 족구공으로 트로피를 만들자는 반짝 의견도 내놓을 정도...ㅎㅎㅎ


~  ~  ~  ~  ~ 오늘은 여기 까지만...
여러 회원님들도 댓글을 달아 주시면 참고하여 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태풍족구단의 응근슬쩍 종합 우승기"를 칼럼으로 작성하여
"새미래 뉴스"와 포털 사이트의 12개 블로그,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에 우리의 간판으로 올리겠습니다.

-최 상 용, 태풍족구단의 유명무실 코치-
(새미래 뉴스 대표, 노인심리 치유사, 은퇴자 생애설계가, 사회복지사)
http://www.semirenews.com
http://src322.egloos.com

- 부동산 이마트 연구소 : 02) 798-7004
http://cafe.daum.net/jc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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