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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Home > 소통과 나눔 > 공지사항
제목 [기본] (참고)최상용의 '지혜 경영 칼럼' 목록/05.11.1. 등록일 2005.11.01 23:59
글쓴이 최상용 조회/추천 3041/16
최상용의 '지혜 경영 칼럼' 목록/05.11.1.
컬럼 검색 :
최상용 대표에 대하여... src322@hanmail.net
고려대 심리학 및 동 교육대학원 산업심리학 졸업.
미 NTL(Change-Agent)과정 수료.
산업교육부문 '신지식인'
'불가사리 정신교육'개발 운영(1998. 매스컴 25회 소개)
현) 삶의 지혜를 전하는 “새미래뉴스” 대표
지혜 경영 컨설턴트(개인변화,조직 활성화 교육,칼럼집필)
'지역 정보망을 활용한 실버 프로젝트' 연구/개발
최상용 대표 리스트
'지혜의 샘’을 찾아서 2003-05-03
지식은 하루아침에 얻을 수 있으나 생명력을 지닌 지혜는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과정을 몸소 체험하면서 안으로 가꾸어진 그 열매가 지혜입니다. 그 지혜의 샘은...

당신의 꿈만큼 2003-04-19
“당신의 꿈만큼 당신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느 유명한 미국 잡지에 실린 광고 제목입니다. 그리고 광고의 사진은 한 어린이가 미래를 향해 쳐다보는 가운데 우주선이 발사되는 모습을 담고...

인생의 소중한 5개의 공 2003-03-22
겨울을 견뎌낸 매화가 우아하게 미소를 머금고 산뜻한 봄의 향기가 가득 느껴지는 생명의 계절입니다. 싱그러운 봄을 맞으면서 한번쯤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가?”라고 자신에게 질문을 던...

지혜를 찾아가는 성공여행 2003-03-08
자연의 신비가 새로운 생명의 싹을 움터내기 위해 기나긴 겨울을 보내는 것처럼, 우리들의 삶 속에도 희망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고통스런 겨울이 있습니다. 지혜를 찾아가는 성공여행은 “자신이 고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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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의 양면 2003-09-06
우리가 현재 서있으며 항상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는 단어가 ‘일상’이라면, 도달하길 원하며 추구하고자 하는 궁극적 목표는 ‘이상’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삶에서 상충되는 의미로 통하는 두 단어...

잔액이 사라지는 금고 2003-08-23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 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봅시다. 그러나 그 계좌는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저절로 사라져 버립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통장의 돈을 아낌없...

물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2003-08-09
노자 사상은 도(道)와 무위자연(無爲自然), 상선약수(上善若水)로 표현됩니다. 도에 따른 삶이 무위자연이고 무위자연의 방법 중에 하나가 상선약수라고 생각됩니다. 노자는 “사람은 땅에 의존하고 땅...

습관이란 이름의 쇠사슬 2003-07-26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당신의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또한 당신의 가장 훌륭한 조력자일 뿐 아니라 때로는 가장 무거운 짐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기도 하고 실패의 나락으로 끌어내...

'나’를 잊지 않는 지혜 2003-06-28
‘나는 누구인가.’이것은 지구상에 인간이 생존하면서 누구에게나 가장 고민스런 물음이었습니다. 특히 윤회에서 벗어나 깨달음을 중시하는 불교의 시각에서 볼 때, 나에 대한 무지는 무의미한 삶의 굴레...

향기나는 사람 2003-06-14
향기나는 사람은 남의 입장을 생각하며 남을 위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도와준 것에 대한 댓가를 바라지 않는 사람, 도와주는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향기나는 사람이 되기 ...

삶과 3의 의미 2003-05-31
우리 민족은 형성기부터 ‘3’이라는 숫자가 매우 중요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환인, 환웅, 단군의 3대로 이루어지는 삼신(三神)체계에서 시작하여 삼신 할매의 도움으로 내가 태어날 때까지, 우리의 생활...

신문에서 찾는 삶의 지혜 2003-05-17
인간의 사고와 생활 패턴이 편리성, 신속성, 생산성의 가치 기준에 따라 생활해야 하는 정보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제 정보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물이나 공기와 같이 삶을 영위하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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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새해를 맞는 지혜 2003-12-27
다사다난 했던 2003년도 아름다운 추억과 아쉬움을 남기면서 조용히 자신을 돌아봐야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자연의 섭리인 세월의 흐름 속에서 희망찬 2004년에는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한번쯤 ...

말 한마디의 지혜 2003-12-13
일찍부터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우리나라 속담을 비롯해 ‘고기는 낚싯바늘로 잡고, 사람은 말로써 잡는다.’는 독일 속담, ‘바다는 사람의 손에 의해, 세계는 사람의 입술에 의해 지배...

꿈과 희망을 실어 나르는 “꿈지기” 2003-11-29
지난 일요일 뜻을 같이 하는 친구와 강릉에 갔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목적지까지 세 시간 남짓 걸리는 고속버스 안에서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까?’ 이야기 끝에 ‘꿈지기’라는 단어를 떠올렸다...

가슴과 머리로 깨닫는 삶 2003-11-15
과거에 급제하여 전라감사로 부임하게 된 사람이 임지로 떠나기 전에 스승을 찾아가 자문을 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 제가 목민관으로 지방에 내려가게 됐습니다. 그곳에서 백성들을 잘 다스릴 수 ...

위기 극복의 지혜 2003-11-01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라 합니다.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많은 위기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그러한 위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는 사람이 있는 반면, 지혜롭지 못해 파경의 늪으로 추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2003-10-18
두 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여행 중에 문제가 생겨 서로 다투게 되었는데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뺨을 때렸습니다. 뺨을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빴지만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

사람을 판별하는 선인들의 지혜 2003-10-04
예나 지금이나 ‘사람을 보는 안목’은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갖춰야 할 지혜라고 생각되며, 사람을 보는 것의 첫째는 인상입니다. 뾰족하고 날카롭게 생긴 사람은 그 마음과 성격이 그러하며, 둥글...

내 마음속의 자 2003-09-20
사람이 희망이고 기쁨이라는 말과 같이 사람과 함께 살며,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 바라는 것을 이루며, 사람으로 하여금 기쁘게 함이 우리의 즐거움입니다. 각박해져 가는 세상살이에 각자의 마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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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배우는 지혜 2004-04-07
자연보호에 대한 관심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4월을 맞아 시민단체와 지자체들이 나무심기와 우리 꽃 심기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나무심기 행사는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상생의 지혜를 배우는...

비밀번호에 묻어 둔 슬픔 2004-03-25
인터넷 웹 사이트를 검색하다가 가슴 뭉클한 감동의 사연을 발견하고 잊혀져가는 가족사랑을 느끼기 위해 그 내용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이동통신사에서 민원을 상담하는 저에게 한분의 고객으로부...

민족정신 속에서 미래를 찾자 2004-03-11
역사적으로 우리 조상들은 외세의 침략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지켜오며 자랑스런 정신문화를 발전시켜 왔다. 이런 위업은 모든 국민의 단합된 힘의 결과이며, 그 시대의 사회지도자인 선비들이 자신의 이익...

계란으로 바위를 깨는 친구들! 2004-03-06
우리는 같은 시대에 살면서 다른 사람에 대해서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내가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고 있는 동안에 혹시 힘들고 어려운 사람이 주변에 있지는 않을까. 그렇다면 그런 사람들에게 작은 ...

평가의 잣대 2004-02-21
현대인은 난무하는 유행과 외형에 포위되어 있다. 모든 평가의 잣대가 내용보다는 겉포장에 의해, 나의 생각 보다는 분위기에 의해 결정되는 거대한 허상의 말초신경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까지 인간의 ...

우물 안 개구리 벗어나기 2004-02-07
우리는 식견 좁은 사람을 일러 ‘우물 안 개구리’ 즉 정중지와(井中之蛙)라 합니다. 제 눈에 비춰진 세계만을 절대라고 고집하는 모습이 꼭 우물 안 개구리를 닮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 모두...

행복과 불행을 맞이하는 지혜 2004-01-26
지금쯤 여러분은 고향에 가서 보고 싶은 부모님과 친지를 뵙고 어릴 적 뛰어 놀던 풍경에 젖어 행복한 마음이 충만해 있을 때 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행복과 불행은 크기가 미리부터 정해져 있는 것이 ...

버튼으로 가득 찬 세상 2004-01-10
휴대전화와 노트북 하나로 우리의 일상을 움직이는 디지털 환경에 잘 적응하는 것이 곧 개인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시대에 자동화와 신속화가 전부인 양 언제부터인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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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세요 2004-07-29
내 뜰에 꽃을 피우고 싶으면 지금 뜰로 나가 나무를 심으세요. 내 뜰에 나무를 심지 않는 이상 당신은 언제나 꽃을 바라보는 사람일 뿐 꽃을 키우는 사람은 될 수 없으니까요. 지금 말하세요. 사랑하...

커피 같은 사람이 되기를 2004-07-15
요즘 세상은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헝그리 정신’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지난 시절 고통과 인고의 체험도 어느것 하나 버릴 것이 없고 모든 사람이 내 삶의 스승임을 깨닫습니다. ...

주말에 만난 남미의 손님 ‘뉴깐치냔’ 2004-07-01
이라크에서 날아온 비보로 온 국민이 울분과 애처로움 속에 한 주를 보낸 토요일 오후, 동대문운동장역에서 전철을 바꿔 타려고 발길을 재촉하는데 어디선가 남미의 음악과 군중들의 박수소리가 어우러져 ...

웅덩이 속의 송사리 떼 벗어나기 2004-06-17
어린 시절 농촌에 살면서 물 말라 가는 웅덩이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송사리 떼를 본 적이 있었다. 논바닥이 쩍쩍 갈라지는 극심한 가뭄에 작은 물 웅덩이 속에 갇혀 뛰쳐나오지 못하고 허우적거리다가 결...

지혜로운 부부 2004-06-03
가정은 온 식구가 때가되면 드나드는 장소의 역할만이 아니라 사랑을 안고 대문으로 들어오는 아빠의 지친 모습과 음식과 꽃이 있는 식탁만이 아니라 정성과 사랑으로 식구를 위해 헌신하는 엄마의 힘겨운...

어르신은 가족의 지팡이 2004-05-20
갈수록 가족해체 현상이 심해지면서 집안에 어르신들이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웃어른으로 존경받아야 할 그분들이 가정에서조차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 예로부터 효를 중시하고 동방예의지국을 자...

브레이크 없는 삶 2004-05-06
산을 모르는 사람은 서둘러 정상에 오르려고 한다. 오르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뛰어가기도 하고 걷는 거리를 줄이기 위해 지름길을 찾기도 한다. 그러나 그렇게 서두른다고 빨리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것은...

기본에 충실한 사회 2004-04-22
과거 유행어 가운데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것이 있었다. 그러나 기본이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막막해진다. 기본은 현실 저편의 이상세계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현실 속에 있으며, 갈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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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사람들 2004-11-18
아직 어스름이 깔린 새벽에 서둘러 집을 나섰다. 그 무더웠던 여름이 엇그제였건만 어느듯 겨울을 재촉하는 찬 바람이 가슴을 파고든다. 지하철역 구내로 들어가 잠시 기다리니 한대의 전철이 미끄러져 다...

열매를 원할 땐 뿌리를 가꾸세요 2004-11-04
나뭇잎들이 오색 옷으로 갈아입고 맘껏 자태를 자랑하는 것을 보면서 가을이 깊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나뭇잎이 다 떨어지고나면 나무들은 앙상한 가지의 맨 모습으로 추운 겨울을 어떻게 견디어 낼 것인...

11월엔 느낌표를 찍어보자! 2004-10-21
우리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보이지 않는 행복’을 꿈꾸며 지난여름의 무더위 속에서도 지칠 줄 모르게 땀을 흘려왔다. 이제 올해도 한해를 마무리해야 할 시기가 다가온다. 고기를 잡으려면 강가에 ...

담배와의 이별 연습 2004-10-07
‘백해무익’(百害無益)하다는 담배를 피운지도 벌써 24년이 되었다. 나름대로 담배는 최소한 ‘백해삼익’(百害三益)이라는 주장을 강조하며 ‘100세 이상의 장수노인도 줄담배를 피우고 있지 않느냐?’...

고향의 흙 내음을 담아오자! 2004-09-23
살아가는 일이 힘겹고 뭔가 잘 풀리지 않을 때면 자주 생각나는 곳이 있다. 내 젊음의 한때를 고스란히 묻어둔 고향은 지금도 눈 감으면 아련히 떠오르는 마음의 안식처이자 정신의 요람과 같은 곳이다. ...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난 친구 2004-09-09
한평생을 살면서 자신의 생명을 잃어버릴 뻔 했던 고비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멀리는 월남의 정글 속에서 치열한 전투 상황을 이겨낸 사람들로부터 가까이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나 대구 ...

부모님에겐 묻지 말고 행하세요 2004-08-26
한민족의 가장 큰 정신문화는 부모님을 중심으로 끈끈한 가족의 효 문화가 으뜸이요, 우리가 계승 발전해야할 중요한 무형의 유산입니다. 내가 세상에 태어나 지금과 같이 행복할 수 있었던 것은 내 ...

잡초도 아름다울 수 있다 2004-08-11
흔히들 잡초를 잡스런 풀 혹은 쓸모 없는 풀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느 작가는 잡초는 절대로 쓸모 없는 풀이 아닌 야생초이며 “이 세상에 잡초라 불릴 풀은 없다. 가장 보잘것 없는 잡초도 열대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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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멋진 군인이 되어 다오! 2005-03-17
내일이면 네가 입대한지 열흘이 되는 날이구나.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곧게 자라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군에 갔다는 것이 고맙고 자랑스럽다. 아빠는 널 보면 30년 전 해병대가 되기 ...

내 인생의 나침반 2005-03-03
등산을 하다가 칠흑 같이 어두운 밤 첩첩산중에서 갈 방향을 잃고 길을 찾아 헤맨 경험이 있습니까? 하루 한번 만이라도 방향의 기준을 잡아 주는 북두칠성조차 보기 힘든 일상에서 소홀 하기 쉬운 것이 ...

때밀이 아르바이트를 경험해 보셨나요? 2005-02-17
지금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마음 속 갈등을 잠재우지 못한 채 망설이는 수많은 직장인들, 일은 하고 싶은데 갈 곳 없는 세상에서 울분만 쌓이는 실업자들, 아니 사업실패의 늪에 빠진 절망 속에서도 재기...

나를 돋보이게 하는 지혜 2005-01-27
사람들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 자신 주변의 모든 것들을 바꾸려고 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내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 뿐입니다. 세상을 변화 시키려면 세상의 중심인 나를 ...

마음에 눈물을 담아 땀 흘리는 한해 2005-01-13
어둠 속에 잠들어 있는 모든 생명을 깨워 주는 닭띠 해 계유년이 밝았습니다. 셰익스피어는 햄릿에서 ‘닭은 새벽을 고하는 나팔수, 그 드높고 날카로운 목청이 하늘을 찔러서 태양신을 일깨운다. 그 울림...

해맞이·해넘이를 가슴에 담으세요! 2004-12-30
다사다난했던 갑신년(甲酉年)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을유년(乙酉年)을 맞이하는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전국지역에서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못 다한 것에 대한 미련이 ...

봉수를 아시나요? 2004-12-16
“이웃집은 천리길?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을 뿐인데 때로는 천리길 보다 멀게 느껴집니다. 멀리있는 사촌 보다 가까이 있는 우리 이웃들. 오늘, 먼저 이웃의 문을 두드려 보세요. 작은 관심의 표현이 ...

수능을 마친 사랑하는 아들과 딸들에게 2004-12-02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를 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 너의 책상 위에 붙어있는 신념의 글귀였지, 오직 한길, 수능이란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3년 동안 지친 몸으로 노심초사하며 공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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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인명사고를 예방하는 지혜 2005-07-07
최근 발생한 연천의 GOP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여러 원인이 나타나고 있다. 총체적인 시각으로 볼 때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 현상 속에서 개인주의적이고 풍요로운 풍토에서 생활해 온 신세대들의 특성과...

13년을 이어온 친목회 2005-06-23
1991년 2월 서울과 교통이 좋으며 전세 자금이 많이 들지 않는 부천시 원종동의 자그마한 3층짜리 다세대 주택에 이사를 왔다. 몇 개월이 흘러 이젠 만나면 서로 따뜻한 인사를 나누는 관계가 되었을 무렵...

친구 어머니 문상 가는 날 2005-06-09
고등학교 동창생인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다. 오랜만에 듣는 정다운 목소리에 밀린 안부를 묻노라니 왠지 예전 같지 않게 가라않은 목소리다. “친구야, 어머니가 오늘 새벽에 돌아 가셨다” “뭐? 왜 갑자...

50세 친구의 첫 출근 하는 날 2005-05-26
1997년 IMF 시기에 직업군인 직을 제대하고 사회에나온 친구는 대학원을 다니며 개발한 프로그램을 갖고 기업교육 강사로써 첫발을 내딛었다. 당시 경제난을 이겨 보자는 취지가 적중하여 언론에 크게 보...

우리 집의 커튼을 걷으면 이웃이 형제입니다 2005-05-12
오월은 가정을 중시하는 축제의 달이다. 나이가 드신 분들은 어릴 적 시골 마을에서 성장하면서 겪은 사람냄새 나는 아기자기한 추억거리가 있다. 그 당시는 지금과 같이 감옥과 같은 철재문도 사람의 키...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하세요. 2005-04-28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고, 노후는 젊었을 때 준비하라’는 평범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말이 있습니다. 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남자 73세 여자 80세라고 하는데 이 나이를 기준으로 여러분의 나이를 빼보...

내 몸에 맞는 종합 영양제를 드십시오. 2005-04-14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옛 속담이 있습니다. 이 말은 아무 생각 없이 친구의 말에 따라 휩쓸려 행동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며, 사람을 평가함에 있어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의미 일 것...

핵심을 보는 지혜 2005-03-31
우리의 일상은 개인이나 조직 할 것 없이 무수히 많은 문제의 연속이며 그 문제를 풀어 가는 과정에 서 있는 것이 바로 현재입니다. 그러한 문제의 핵심을 바로 찾아 낼 수 있다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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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담아주는 카센터 아저씨 2005-10-27
나에겐 우리 가족만큼이나 아끼고 보살피는 13년 된 승용차가 있다. 운전하면서 좌우를 살펴보면 너나할 것 없이 몰고 다니는 중형차와 외제 차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지만 나는 나이가 들어 초라하고 ...

내 마음에 달린 일 2005-10-13
10월은 지난 여름 뜨거운 퇴약볕에서 땀 흘리며 가꾼 열매를 수확하는 기쁨이 넘치는 결실의 계절이요, 자연의 순리에 따라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이겨 낼 수 있는 양식을 준비 하는 계절이며, 자신의 노...

병영에 부는 변화의 모습들 2005-09-29
필자는 지난 7월초 국방부에서 민간 상담전문 인력을 전방부대에 배치하여 병영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으려는 목적으로 시행하는‘장병 기본권 전문 상담관’이란 중책에 선발되는 행운을 안았고 1개월 ...

무엇이 더 소중 한가 2005-09-15
우리는 일생을 살면서 저마다의 꿈을 성취 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작은 일부터 하나씩 이뤄가야 함에도 작은 것의 소중함을 때때로 잊어버릴 때가 있...

다음 칸이 있습니다 2005-09-01
출퇴근 시간 마주치는 지하철 풍경은 어제와 오늘이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온통 광고가 뒤범벅이 된 지하철에서 관심 있게 눈을 돌리면 반듯한 액자에 마음에 와 닿는 문구를 적은 글을 볼 수 있는데, 바...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2005-08-18
지난주 오래 동안 지병으로 고생하시던 장모님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평소 사위 사랑이 지극 하셨던 장모님이셨건만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도 좋아 하시는 음식 한번도 대접하지 못한 것이 못내...

나만의 여름 나기 2005-08-04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한 낮에 아스팔트길을 걷노라면 달궈진 복사열로 숨이 턱턱 막힌다. 이 땡볕 논밭에 엎드려 들일을 하고 있을 농부들과 푹푹 찌는 공장에서 후텁지근한 선풍기 바람에 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가정을 살립니다 2005-07-21
가정을 꾸려가는 일이 IMF시절보다 더 어렵다고 하는 요즘 서민들이 살아가는데 노력만으로 이겨내기에는 허탈감과 힘겨움만이 남습니다. 40~50대 중반의 가장들을 보면 직장에서 반 강제적 퇴직이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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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마음을 보듬어 주세요 2005-11-24
사람들은 누구나 사랑 받고자 하는 욕망이 있습니다. 사랑을 받고자 원한다면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말을 통해 상대와 마음의 소통이 이뤄져야 합니다. 만나는 사람에게 내가 먼저 말을 ...

당신의 꿈에 불을 붙여 보세요 2005-11-10
하루의 일과가 시계바늘 돌듯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한번쯤은 나의 마음속에서 잠자고 있는 나만의 끼와 욕망을 깨워보십시오. * 지난날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밤낮으로 고민하고 땀 흘렸던 시절, 혹시...

신바람을 일으키는 지혜 2006-03-16
혹한의 겨울을 이겨낸 봄꽃들이 세상에 화사한 자태를 보이려고 꽃망울을 터트리는 계절의 전환점에 있습니다. 가정과 일터에서 겨우내 움츠렸던 모습에서 벗어나 무한한 나의 끼와 열정을 발휘하여 신바...

풀잎에 맺힌 지혜 한방울 2006-03-02
여러분은 살면서 아끼고 사랑하며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가족, 친구, 빛바랜 사진첩, 키우는 애완견, 돌아가신 어머니가 물려준 장신구… 저는 16년 전부터 연구해온 ‘노인의 삶의 질을 ...

자랑스러운 내 자리 2006-02-16
밀려가는 겨울의 끝자락을 붙잡고 야생화 가운데 가장 먼저 꽃을 핀다는 복수초가 얼어붙은 눈 속에서 꽃망울을 터트렸다. 지난해에는 직분을 잃어버리고 제자리를 지키지 않은 과학자와 주변 인물들의 행...

마음이 통하는 공감대화를 나누세요. 2006-02-02
언젠가 한번의 만남을 가졌는데도 다시 만나 커피 한잔을 나누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도 유달리 그 사람이 보고 싶은 이유가 있습니다. 이것은 그 사람과 나와의 관계...

내 꿈에 징검다리를 놓으세요! 2006-01-19
언제부터인가 저는 자신을 분석하고 미래의 꿈을 만들어 가꾸고 지켜주는 ‘꿈지기’가 되었습니다. 20여년의 해병대 생활을 접으면서 진로를 결정해야 할 시기에 「정말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재능), ...

‘그렇게…’ 새해가 되소서! 2006-01-05
새해에는 새해에는 그렇게 되게 해 주소서! 건강, 화목, 웃음, 나눔 그리고 소망한 꿈을 이루며 행복의 초인종이 매일 매일 모든 가족에게 울릴 수 있도록 해 주소서… 부모님이 쏟은 끝없이 넓은 사...

한국사회의 현주소 그리고 가야 할 길! 2005-12-16
한국 사회가 대내외로 다양한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과거의 낡은 관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는 과정인지 아니면 극도의 자신만을 위한 이기주의의 발로인지 평범한 시민이 보기에는 너무 깊은...

어르신이 곰곰이 짚어봐야 할 일 2005-12-08
인생의 3분의 1은 준비하는 시기요, 그 다음 3분의 1은 먹고살기 위해 땀 흘리며 나머지 3분의 1은 세상의 주역으로 당당하게 늙어가는 시기라고 합니다. 젊은 시절부터 일만했지 자신을 위한 노후설계나 ...

http://news.icross.co.kr/society/section.icross?id=0001000011&s=0&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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