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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아름다운 우리말(종료하면서) 등록일 2017.11.27 23:33
글쓴이 최상용 조회 532

 

아름다운 우리말(종료하면서)


아름다운 우리말

2017. 11. 27.(월)

안녕하세요.

지난 2003년부터 보내오던 우리말 편지를 오늘로 마감하고자 합니다.
(이달 말까지는 보내려고 했으나 내일부터 이달 말까지 제가 교육을 들어가서 컴퓨터 구경을 못 합니다.)
우리말 편지를 그날 열어보시는 분도 계시지만, 모아두었다가 한 달 만에 열어보시는 분도 계십니다.
우리말 편지는 오즈메일러에서 보내주시는데, 앞으로 한 달 동안은 제 계정을 유지하기에 그때까지는 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모르는 우리말을 공부하면서 많이 배웠고,
그 배운 것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우리말 편지를 보냈습니다.
비록 앞으로 우리말 편지는 보내지 않지만, 어떤 방법이건 우리말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겠습니다.

올 12월 말에 오즈메일러 계정을 닫음과 동시에 저는 여러분 이메일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마땅히 여러분의 계정을 따로 보관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으로 오늘 자 우리말 편지를 매조집니다.

오늘 편지에 올해 보냈던 우리말 편지를 모아서 파일로 붙입니다.
예전에 보낸 편지와 매해 끝에 함께 보냈던 독후감 모음은
http://blog.daum.net/jhsung7에 모아놨습니다.
마땅히 누구나 내려받으셔서 맘껏 쓰셔도 됩니다.

그동안 우리말 편지와 함께 웃고 즐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거듭, 그리고 또 거듭, 고맙습니다.

성제훈 드림  


우리말 편지는 제가 우리말을 공부하면서 알게 된 것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보내는 것입니다.
저는 성제훈이고 누리편지는 jhsung@korea.kr이며,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은 urimal123 입니다.

~~~~~~~~~~~~~~~~~~~~~~~~~~~~~~~~~~~~~~~~~~~

성박사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초창기 우리말을 보내 주실 때부터
아무 댓가 없이 귀한 우리말에 대해
생생한 공부를 하게 되어 고마웠습니다.

바쁜 시간에는 별도우리말 메일함에 저장해 두고
아직도 읽지 못 했지만...

소중한 깨우침을 주신 성박사님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저에게는 보내주신 자료도 소중 했지만
더욱 저를  놀라게한 것은
아무런 댓가 없이 우리 말에 대한 열정으로
오랜 기간 어떤 기대나 댓가 없이 순수하고 참신한 모습을
보여 주신 것이 참 좋았습니다.


저는 2002년부터 '새미래 뉴스'라는 웹진을 만들어
회원들께 무료로 지혜의 메시지를 10년 간 보내드린 경험이 있기에
더욱 성박사님의 그간의 고충과 노고를 잘 이해하지요^*^

큰 공덕에 감사드리고
하시는 일, 함께 하시는 분, 소망하시는 큰 꿈들이
아침이슬과 같이 영롱하게 피어나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최 상 용
새미래 뉴스 운영자
010-9130-6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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