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사는 거의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본인이 원하면 대학교를 무상으로 다닐 수 있습니다. 헌법상 보장된 교육받을 권리를 누리기만 하면 됩니다.
1) 국가장학금으로 국립/공립대학교는 무상으로 다닐 수 있습니다. 본인 가구의 월 소득인정액이 300만원 이하면 연간 520만원까지 받기 때문입니다.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uid=476083
2) 대학교는 혹 수능을 보지 않았더라도, 만학도 특례입학, 수급자 특례입학, 재직자 특례입학 등을 활용하면 쉽게 합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방에 있는 수많은 대학교는 원서만 내면 합격할 수 있는 ‘정원외 입학의 길’이 많습니다.
3) 혹 고등학교를 나오지 않았다면 각 시/도마다 있는 방송통신고등학교에 입학하면 3년이면 졸업합니다.(광주는 전남여고, 광주고에 통신과정이 있음)
4) 혹 중학교를 졸업하지 않았다면 ‘성인반’이 있는 중학교에 입학하면 됩니다. (광주는 치평중학교)
5) 혹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았다면......‘성인문해교실’을 1년만 다니면 졸업장을 탑니다. 광주월산초등학교에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초등학교 문턱도 넘지 않았던 사람도 7년만 공부하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마치고.......대학교까지 사실상 무상으로 다닐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