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딛고 30년간 다른 장애인들 도와 장애를 극복하고 다른 장애인들을 위해 30년 동안 무료 급식봉사를 한 사람이 있습니다.
'장애인의 대모'라고도 불린다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작은 식당을 운영하며 중증 뇌성마비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 급식 봉사를 하고 있는 김명희 씨입니다.
30년 전 식당에 음식을 사러 온 장애인 단체 봉사자와의 만남으로 봉사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서른 명 뇌성마비 장애인 대식구가 먹을 밑반찬과 김치를 챙기고 철마다 야유회나 국토대장정 등 큰 행사를 함께 하고 있는데요.
본인도 지체장애 5급 장애를 앓고 있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나섰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돼 주시기 바랍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3069&iid=1084209&oid=052&aid=0000816696&ptype=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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