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머리 '싹둑'...미모의 여경, 이유있는 단발 변신 한 미모의 여경이 페이스북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이 여경이 주목받는 이유, 단순히 예쁜 외모 때문만은 아니었는데요.
그 이유, 화면 통해 만나보시죠!
지난 19일, 한 누리꾼의 페이스북에 글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우리 언니가 자랑스럽다는 글이었는데요.
알고 보니 한 여순경의 동생이 올린 글이었고, 이 여경은 2년 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싹둑 잘라,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에 기증한 것인데요.
그녀가 애초에 머리카락을 기른 이유 역시 꼭 기증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얼굴만큼이나 마음씨도 고운데요.
선행을 위해 주저 없이 단발머리를 선택한 그녀!
이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들도 머리카락 기부에 관심을 가지고, 또 다른 선행이 이어진다면 참 좋을 것 같네요.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3069&iid=1087013&oid=052&aid=0000822949&ptype=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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