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소개
  • 클럽소개
  • 클럽소개
커뮤니티
  • 가입인사
  • 가입인사
정보마당
  • 보도자료
  • 보도자료
갤러리
  • 회원보기
  • 자유갤러리
클럽운영
  • 공지사항
  • 자유게시판

꿈과희망뉴스
Home > 꿈과 희망찾기 > 꿈과희망뉴스

제목 [] 폐지 줍는 할아버지의 손발이 되어준 육군 장병들 등록일 2015.11.15 22:39
글쓴이 최상용 조회/추천 1032/15

 

폐지 줍는 할아버지의 손발이 되어준 육군 장병들

 

 

[HOOC=김성환 객원 에디터] 손수레에 폐지를 가득 싣고 가는 할아버지의 손발이 되어준 육군 장병들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입니다.

지난 11일 육군 35사단(사단장 최창규)는 정비근무대 손채민 상병, 김종운 상병에게 사단장 표창과 4박 5일 포상휴가증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9일 외박을 나온 이들은 전주시 덕진공원 인근에서 한 할아버지가 손수레에 폐지를 가득 싣고 가는 것을 목격했고, 군복을 입은채로 할아버지의 손수레를 끌어 집까지 모셔다 드렸습니다.



이들의 선행은 우연히 이 장면을 목격한 한 여성 여행객이 사진으로 찍어 온라인 공공민원창구 국민신문고에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당시 전주로 여행을 왔다는 이 여행객은 사진과 함께 “남을 도와주는 군인들의 모습을 보니 군인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후 해당 부대에도 이들의 선행이 알려졌고 표창과 함께 휴가증도 전달된 것입니다.

한편, 표창을 받은 김종운 상병은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 것이 군인의 당연한 도리라 생각한다”며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대우를 받는 것 같아 부끄럽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3069&iid=1043810&oid=016&aid=0000905014&ptype=021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