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본 사람이나 보지 않은 사람이 대학교에 <추가로 합격>하는 법


2015년 2월 16일부터 21일(14시)까지 <2015년 신입생 추가 모집>을 합니다.

전국의 대학교들이 대부분 미충원 학과를 중심으로 추가모집을 하는데
이미 충원된 학과도 다른 대학교의 추가합격으로 등록하면서 결원되는 경우가 있기에 대부분의 대학교는 정말 인기있는 학과(예, 의예과, 한의학과, 약학과, 간호과 등)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학과에서 약간명씩 추가 모집을 할 것입니다.

추가 모집의 인원은 해당 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었습니다.
원서접수는 2월 16일부터 21일 14시까지입니다.
인터넷으로 접수를 마감하기에 미리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2월 16일에 추가 모집으로 다 채우지 못하면 2월 21일 14시까지
추가로 원서접수를 받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혹 이후에도 추가 모집을 하는 지를 해당 학교 홈페이지를 검색하기 바랍니다..]

추가 모집의 합격자는 대부분 <선착순>으로 결정됩니다.
말은 ‘수능성적’으로 결정한다고 하지만.........대부분 지원자수가
모집자 수보다 적기 때문에 ‘수능’으로 결정을 해도 결국은 대부분 합격될 수 있기에... 따라서 추가모집에는 먼저 원서를 내면 합격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결국 많은 대학교는 당일 원서를 낸 사람을 당일 합격시키게 될 것입니다.

[설사 모집정원보다 응시자가 많더라도......
이미 등록한 사람이 환불해가면 정원이 자동으로 늘어나서
추가모집시에는 합격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형방법이 <수능성적 100%>라고 해도 수능점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설사 수능을 전혀 보지 않는 사람도 일단 원서를 내기 바랍니다.

즉, 추가 모집 인원이 5명인데 지원자가 4명이면 4명 모두 합격합니다.
그중 수능을 보지 않은 사람이 1명 있었더라도 그 사람은 <수능0점>으로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비록 0점이라도 고등학교 졸업자가 대학교에 입학원서를 내기만 하면
0점으로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60점 미만을 과락을 받은 제도는.....입학한 후에 그렇습니다.

수능으로 전형을 한다 하더라도 수능을 보지 않는 사람도 원서를 내면
합격할 수 있는 것은 0점도 합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합격하는 대학교와 학과가 있다면 바로 원서를 쓰기 바랍니다.
수능성적이 높거나 낮거나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수능을 전혀 보지 않는 사람도 합격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사실상 선착순입니다.....

그리고 정말 추가로 합격하길 원하는 학과가 있다면
일단 해당 대학교 입학처를 직접 찾아가서 <입학상담>을 하기 바랍니다.
제 2015년 입시는 곧 마감됩니다.

전국의 수많은 대학교가 95.0%~99.0%로 입시를 마감할 것이고
(일부 대학교는 90.0% 미만으로 마감하기도 합니다)
서울의 유명한 대학교조차도 99.9%로 마감할 것입니다.
(99.8%라면 입학정원이 3000명인 대학교에 6명은 미달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혹 결원이 생기면 원서를 쓰고 싶다고 말하면......
입학처에서 적절한 조언을 해줄 수도 있습니다.

많은 대학교의 입학처 상담전화는 무료입니다.
전화로 문의하고, <본인의 연락처와 욕구를 남겨두면>
의외로 좋은 소식을 접할 수도 있습니다.

[본보기 공고사항]
* 추가모집 학과 : 미충원 학과에 한함 [홈페이지에 안내]
* 추가모집 원서접수기간 : 2015. 2. 16(월)부터 2월 21일 14시까지
** 상기모집에도 불구하고 미충원 발생 시 추가모집할 것임.
* 전형방법 : 수능성적 100%(수능 미응시자도 지원 가능함)
* 접수 방법 : 인터넷원서접수(http://apply.jinhak.com - 인터넷접수만 가능)
* 기 타 : 자세한 사항은 추가모집요강 참조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
http://cafe.daum.net/ewelf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