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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희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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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무더위 속 할머니 리어카 수리해준 원주경찰관들 등록일 2015.08.11 00:37
글쓴이 최상용 조회/추천 1281/20

 

무더위 속 할머니 리어카 수리해준 원주경찰관들

 

【원주=뉴시스】박혜미 기자 = 경찰들이 무더위 속에 고물을 수집하는 할머니의 리어카를 자발적으로 나서 고쳐준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7일 강원 원주경찰서(서장 정인식)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원주시 명륜동 향교사거리 인근에서김모(80)할머니의 리어카를 수리했다.

이날 112 순찰을 하던 정상수 경위와 정우영 경장은 김 할머니가 폐지수거를 위해 사용하는 리어카의 오른쪽 바퀴가 고장나 이동하지 못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경찰들은 순찰차량을 세우고 내려 리어카로 다가가 리어카를 밀고 당기며 고장상태를 확인했다.

경찰들은 인근 정상수 경위의 집으로 이동해 수리에 필요한 공구와 기름을 챙겨 다시 할머니의 리어카가 있는 장소로 돌아와 고장난 바퀴 부분을 수리하고 할머니가 이동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당시 36도 가량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힘들어하던 할머니를 위한 경찰들의 마음에 시민들도 모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3069&iid=25042709&oid=003&aid=0006684033&ptype=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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