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하루는 현재 우크라이나
Zakarpattia 지역에 있는 Khust 라는 도시에서
전쟁 피난민을 위한 실직적인 구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하루 협력자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평소 우크라이나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과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데요.
사위가 한국분입니다.
따뜻한 하루는 현지 협력자님들을 통해
피난민들과 전쟁으로 늘어난 고아와 집시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국경 근처에 있는 도시라서
많은 피난민들이 모여들고 있는데
국경을 넘지 못하는 피난민들을 돌보며
구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후원자님들이 모아주신 사랑으로 현지에
가장 시급한 배고픔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모두 잃어버린 사람들은
굶주리고 있습니다.
어른들은 자신들이 굶는 것은 괜찮은데
아이들에게만이라도 제대로 먹을 것이 전달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쟁으로 문을 닫은 인근 학교를 개방하고,
그곳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에 취약한 아이들을 먼저 지원하고 있는데요.
빵과 우유를 비롯하여 감자, 스프 등의 식료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식자재 가격이 폭등하고
국경을 넘어서 물품을 조달하는 것도 수월하지 않지만
최선을 다해 그들을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습니다.
이 땅에 일어난 동족상잔의 비극 6·25 전쟁을 통해
누구보다 약소국의 아픔을 잘 아는 민족이기에
그냥 먼 나라 전쟁 이야기로 넘길 수 없는
우리입니다.
따뜻한 하루는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그들을 위하고, 걱정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계속 돕겠습니다.
그리고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님과 협력하여
우크라이나 현지의 지원 사항에 대해 긴밀하게
논의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하루’라는 이름만큼
가장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찾아가
'희망'을 전하겠습니다.
= 우크라이나에 희망을 전해주세요 =
신한은행 : 100-031-941158
우리은행 : 1005-703-439088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SNS로 우크라이나 모금 알리기 =
https://onday.or.kr/u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