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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인터넷 유머 등록일 2016.02.06 22:57
글쓴이 최상용 조회/추천 1003/6
인터넷 유머 게재 일자 : 2016년 02월 05일(金)
北월급 받고 英음식 먹으며 日집에 살면서 韓남편 만나면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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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지친 도시생활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그리운 가족들과 함께 어머니의 품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청량제 같은 웃음까지 곁들인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설날을 맞아 락카페 면의 ‘인터넷 유머’와 ‘골프 유머’ 가운데 화제가 됐던 것들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친척들과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눌 때 분위기를 한층 돋울 수 있는 유머 한두 개쯤 준비해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美연봉에 日아내 얻으면 ‘베스트’

△최고의 인생

미국 연봉 받고,

독일처럼 일하고,

프랑스 요리를 먹고,

영국 집에 살며,

일본 여자를 아내로 얻는 인생.

△최악의 인생

북한 월급 받고,

한국처럼 일하고,

영국 음식을 먹으며,

일본 집에 살면서,

한국 남자를 남편으로 얻는 인생.


‘10분이상 해보기’… 마누라의 버킷리스트

마누라가 침대에 엎드려 노트에 뭔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다.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이 물었다.

마누라 : 응, 버킷리스트 적고 있는 중이야.

남편 : 버킷리스트가 뭐야?

마누라 :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것들을 적는 거야.

―해외 배낭여행 가기

―외국인 친구 사귀기

―자막 없이 외국영화 감상할 수 있도록 영어 듣기 능력 키우기

―디즈니랜드 가보기

―헬리콥터 타보기

남편 : 나도 당장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하나씩 해 봐야지.

―차에서 해보기

―풍차돌리기 해보기

―넣은 채로 아침까지 잠들어 보기

―얼굴에 발사해보기

―채찍에 맞아 보기

이것을 본 마누라가 잠시 생각한 후 맨 끝에 한 가지를 추가했다.

―10분 이상 해 보기


여친에 듣기싫은 말… “나한테 잘못한 거 있지?”

△오빤 그래서 안 돼. 알아?

△뭐가 미안한데? 뭘 잘못했는지 알기는 해?

△나한테 뭐 잘못한 거 있지?

△내 친구 남친은 사주던데… 오빤 왜 그래?

△돈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

△놀러 간다는 데가 여기야?

△가방 하나 사주는 게 그렇게 어려워?

△자긴 그러니까 안 돼.

△오빠는 왜 헬스 안 하는데?

△내일 만난 지 100일인데 뭐 해줄 거야?

△낼 우리 엄마 생일인데 같이 선물 사러 가자.

△내가 예쁜 옷 봤는데 자기가 꼭 봐야 돼.

△친구들이랑 안면도 가는데 운전해줄 거지?

△솔직히 나 정도면 괜찮은 거 아냐?

△그 정도는 해줘야지? 내 친구 오빠들은 오빠하고 틀려.

△자기야 내가 좋은데 알아놨어. 일본 가자 일본.

△남자가 쪼잔하게….

△빼….

▲  일러스트 = 안은진 기자 eun0322@


며느리들이 싫어하는 돈, 시어-머니

머니(Money)→돈

슬그-머니(Money)→도둑이 훔쳐간 돈

에그-머니(Money)→계란 살 때 지급한 돈

어-머니(Money)→ 생각만 해도 찡한 돈

할-머니(Money)→아이들이 좋아하는 돈

시어-머니(Money)→며느리들이 싫어하는 돈


“나이트 물흐린다”…성형수술 후회

1. 남자친구에게 성형수술했다고 고백했더니 돈 벌어서 다시 해준다고 할 때

2. 돈 들여 수술하고 나이트클럽에 갔는데 “물 흐린다”고 쫓겨날 때

3. 눈, 코, 입 모두 수술했는데 10년 만에 만난 친구가 나를 알아볼 때


산악회·동문회 등 모임마다 酒~酒~

△동문회 : 같은 학교 졸업자들이 모여서 술 먹는 모임

△산악회 : 산에 가서 술 먹거나 하산 후 술 먹는 모임

△조기축구회 : 아침에 공차고 술 먹는 모임

△향우회 : 같은 고향 출신들이 모여서 술 먹는 모임

△수련회 : 무슨 훈련 한다고 모여서 밤새워 술 먹는 것

△번개 : 갑자기 모여서 술 먹는 것

△문상 : 초상집 가서 문상하고 술 먹는 것

△피로연 : 결혼식 마치고 지인, 친구들하고 술 먹는 것

△결혼식 : 신랑 신부 술 먹여 보내고 술 먹는 것

△약혼식 : 결혼하기로 하고 술 먹는 것

△연수회 : 회사에서 몇 날을 괴롭히면서 술 먹여 주는 것

△회식 : 회사 직원들과 술 먹는 것

△신년회 : 새해에 술 먹는 것

△송년회 : 한 해를 보내며 술 먹는 것

△야유회 : 친한 사람들과 밖에서 술 먹는 것

△정모 : 정기적으로 모여서 술 먹는 것


불경기에… 마누라 일자리 사수작전

두 남자가 할인마트에 갔는데 한 남자가 물건을 수십만 원어치나 카트에 담는 것이었다.

친구가 “너 이것 다 살 돈 있어?”하고 물었다.

그 남자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듯 씩씩하게 계산을 마쳤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반품 코너로 가서는 물건을 죄다 반품해 버리는 것이었다.

친구가 물었다.

“죄다 반품할 거면서 왜 잔뜩 샀니?”

그러자 그 남자가 대답했다.

“마누라가 반품 코너에서 일하는데, 불경기라서 일자리를 줄인다고 해서….”


“당신은 내게 로또, 하나도 안맞아”

어느 날 밤 와이프가 내 눈을 지그시 바라보며 조용히 속삭이며 말했다.

“당신은 내게 로또 같은 사람이에요!”

“내가?∼정말?”

“응∼하나도 안 맞아….”


“오래 사시지…” 남자가 우는 이유

한 남자가 어머니의 산소에 갔다가 돌아오던 중 어떤 무덤에서 무릎 꿇고 있는 남자에게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 남자는 간절히 애도하면서 끊임없이 “오래 사시지 왜 죽었소!”를 되뇌고 있었다.

그가 이 남자에게 다가가 말했다.

“누가 죽었는데 그렇게 슬피 우세요? 자식이요? 아니면 부모님이요?”

흐느끼던 남자가 마음을 추스른 뒤 말했다.

“내 마누라의 첫 번째 남편이요.”


사오정 ‘동그라미는 영어로 탬버린’

영어 시간에 사오정이 영구에게 물었다.

사오정 : 삼각형을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아냐?

영구 : 몰라.

사오정 : 그것도 모르냐? 트라이앵글이잖아. 그러면 동그라미는 뭐라고 하는 줄 알아?

사오정의 질문에 영구는 머리를 긁적이며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자, 사오정이 기다렸다는 듯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다.

“야. 바보같이 어떻게 그것도 모르냐? 탬버린이잖아. 탬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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