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상대는 내 마음을 잘 몰라줄까?
왜 내가 하는 말에 관심이 없을까?
어떻게 하면 상대에게 먹히는 말을 해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을까?
그에 대한 물음이 언제나 같은 자리를 맴돈다면, 반대로
왜 당신의 얘기를 들어야 하죠? 게다가 바쁜데, 게다가 내가 당신보다 갖은 것도
많아보이는데.. 이런 질문에 답을 해 볼 수 있어야 한다.
궁극적인 안먹히는 원인을 알아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그 외에 많은 스킬들은 근본적인 그 근본 적인 것을 알았을때 날개가 되어주는 것일 뿐이다.
상대방의 관심사는 무엇인가? 더 깊이들어가, 상대의 문제와 고민은 무엇인가를 알고
그에 대한 관심을 끌어들일 수 있는 말을 설계해야한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과 비즈니스의 성공을 이끌, ‘효과적인 언어 규칙’!
- 쉬워야 먹힌다. 삼척동자도 알아먹을 수 있도록 쉽게 말하라.
- 한 마디로 제압하라.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짧은 것이 긴 것을, 단순한 것이 복잡한 것을 이긴다.
- 당신의 말이 곧 당신임을 입증하는 순간, 대중의 신뢰는 견고해진다.
- 반복, 반복, 또 반복하라. 일관된 메시지는 청자의 머릿속에 깊이 뿌리 내린다.
- 말도 싱싱해야 팔린다. 진정 새롭고 색다른 기회만이 사람들의 관심,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다.
- 소리로 각인시켜라. 운율 있는 말은 우리의 감각까지 휘어잡는다.
- 독려하고, 치켜세우고, 촉구하라. 먹히는 말 한 마디는 꿈을 꾸게 하고, 때로는 최고의 하이퍼포머를 탄생시킨다.
- 눈에 보이게 말하라. 말에도 색깔이 있어야 하고, 향기가 있어야 한다.
- 말도 부메랑처럼 던져라. 로널드 레이건은 전 미국 대통령은 “4년 전에 비해 형편이 나아졌습니까?”
라는 질문 하나로 상대 후보를 압도했다.
- 청자가 그 메시지를 받아들여야만 하는 이유를 제시하라.
‘먹히는 말’이야말로 이 시대 최고의 비즈니스 경쟁력이다!
단순히 ‘메시지 전달자’를 넘어 스스로 ‘메시지’ 자체가 된 것이다!
최고의 먹히는 말은 자신의 특성이나, 가치관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최선의 당신이다.
사람들은 커뮤니케이터와 그가 전하는 메시지가 믿을만하다고 여겨질 때, 마음을 연다.
그렇기에 먹히는 말은 당신을 업그레이드 시킬 비즈니스 경쟁력이자, 당신이 움켜쥐어야 할 비장의 무기이다.
먹히는 말은 상대가 누구건 간에 당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동조하고,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 것이다!
당신이 무엇을 말하느냐가 아니라 사람들이 그것을 어떻게 듣느냐가 중요하다 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