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의 힘
2004년 삼성은 11,000건, 소니는 13,000건의 특허를 공유하기로 했다.
왜 삼성과 소니 같은 세계적인 기업이 특허를 서로 공유하는 계약을 맺었을까?
작게는 특허 분쟁으로 인한 소모전을 줄이고, 크게는 사업 기술을 공유해 표준화를 이루어 시계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자는 "윈-윈(Win-Win)" 전략 때문이다.
공유는 내가 가진 것을 상대에게 주어서 오히려 상대의 힘이 내 힘이 되게 한다. 내 능력과 상대의 능력을 연결한다.
공유는 힘이다. 공유는 능력이다.
- 성숙을 위한 사닥다리 / 오석규 -
이 시대는 융합의 시대이고 공유의 시대입니다.
-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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