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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직] 기업이 바라는 ‘직급별 인재상’ 등록일 2012.04.01 13:31
글쓴이 최상용 조회/추천 380/1
기업이 바라는 ‘직급별 인재상’


같은 기업이라도 직급별로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다.

취업전문업체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해선
과연 기업이 어떤 인재를 바라는지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취업 컨설턴트들의 의견을 기초로 해 직급별 인재상을 정리한다.



▶ 사원 생동감 넘치는 노력형

사원급은 전 직급에서 유일하게 노력하는 모습 자체가 좋은 인재의 잣대로 작용할 수 있는 때다.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효과적으로 업무와 연결해 내는 전략이 필요하고,

멘토를 만들어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기업은 적극적으로 직무 교육을 받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실무 습득을 위해 노력하는 인재를 선호한다.

기업에 생동감을 주는 밝고 낙관적인 성격까지 갖췄다면 더할 나위 없다.


▶ 대리 : 첫째도 둘째도 실무능력

대리급은 어디 내놔도 손색없는 실무능력이 필수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력으로 헤쳐나갈 수 있는 도전정신과 적응능력을 갖춰야 한다.

경력 지도를 설계해 네트워크를 쌓아가는 시기이기도 한다.

관리의 첫걸음을 배우는 단계라서 자신을 관리하는 법부터 익히는 게 좋다.

그 밖에도 새로운 기획을 해내고, 자신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시장을 어느 정도 분석하고 관측할 줄 아는 능력을 갖추길 기업은 바란다.



▶ 과장 : 실무·관리 둘 다 잘해야

과장급은 중간자의 위치에서 실무와 관리 모두를 가장 잘해내야 하는 시기다.

경영자와 말단 직원을 유연하게 연결하고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해야 하는 만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탁월해야 하고

‘내가 아니면 안 되는’ 핵심역량도 키워야 한다.

인적 네트워크와 매니지먼트 능력 등 진짜 ‘프로페셔널’의 능력이

이때 어느 정도 판가름 난다.


▶ 부장 : 진짜 리더…자기계발 중요

부장급은 프로로서 정체성을 완성해야 하는 직급이다.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기업에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어야 한다.

스페셜리스트에서 제너럴리스트로 변모해 가며,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 과정에서 자칫 실무적인 감각이 떨어질 수 있어

자기계발, 자기관리가 중요하다.



▶ 임원 : 넓은 시야와 결단력 요구

임원급은 결과에 최종 책임을 져야 하는 만큼,
신중하면서도 빠른 결단력이 요구된다.

업무와 회사뿐 아니라 업계, 시장, 경제 흐름 등을
아울러 해석하는 넓고 깊은 시야를 가진 인재를 기업은 원한다.

구성원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잠재력을 끌어내는 역할을 해내야 한다.

골프 등 외적인 요소까지 두루 갖춰야 하며,
때로는 회사를 대변할 수 있어 인품도 필요하다.

정은주 기자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cid=3068&iid=428275&oid=028&aid=0002132250&ptype=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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