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소개
  • 클럽소개
  • 클럽소개
커뮤니티
  • 가입인사
  • 가입인사
정보마당
  • 보도자료
  • 보도자료
갤러리
  • 회원보기
  • 자유갤러리
클럽운영
  • 공지사항
  •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Home > 자료실 > 조직/사회발전
?
제목 [조직] 꿈 설계에 대한 소감문 (해병 병장 문마로. 병장 이동훈) 등록일 2010.01.01 20:40
글쓴이 최상용 조회/추천 495/1
꿈 설계에 대한 소감문
(병장 문마로)


필슬! 병장 문마로 입니다.
지난 4개월여동안 상담관님과 상담을 하면서 제꿈에 대해 나누었던
모든 것들을 느끼고 그대로 쓰고자 합니다.

처음 꿈 10단계에 관한 것을 들었을 때에는 상병 정기휴가를 다녀오고
동기인 동훈이에게 들어 광창히 추천을 하기에 뭘까?
하는 막역한 기대감과 시간이 날때 딱히 할게 없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상담관님과 첫 만남 때 꿈에 대하여 '약 20분 정도 강의를 들었는데
처음에는 듣는 등 마는 등 했었는데 점차 빠져들어 온몸에 전율이 있었습니다.

꿈이란게 항상 내 미래의 모습만 생각하고 고난과 역경은 하나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상담관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좋았습니다.

63빌딩을 지을때 1단계에서는 바로 이러한 꿈 설계의 필요성을 배울 수 있어 좋았고,

2단계에서는 나의 강*약점을 분석하는 법을 배웠는데 고쳐야할 점과 발전 시켜야 할 부분이 눈에 확들어와서 좋았습니다.

3단계에서는 꿈 설계기법 강의를 듣고 실습을 했는데 좀더 구체적으로
내 꿈에 다가갈수 있어 좋았습니다.

4단게 인간, 시간, 공간은 특히 어려웠는데 단기적으로 계획세우는
법과 나의 현재 상태를 알 수가 있어 막연하게 생각했었던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5단계는 미래의 내 모습을 그리는 것이었는데 처음에만 상상하는거라
힘들었지만 후에는 빠져들어 너무나 유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6단계는 인적, 물적, 환경적 지원을 꿈에 연결하는 것이었는데
나의 꿈을 이루기위해 내가 장기적으로 해야 할 것들을 계획 세우니 너무나 좋았습니다.

7단계 정보수집과 창의적 활용은 나의 꿈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과 활용,
그리고 그걸 내 꿈에 대입을 시키는 걸 배웠고
여기에서 나의 두뇌활용을 창의적으로 할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8단계는 슬럼프에 빠졌을 시 극복하기 위한 3*3*3 기법을 배웠는데
바로 써 먹을 수 있어 좋았고 9단계 격려편지를 쓰며
다시 한 번 나의 꿈을 위한 출석을 다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0단계는 1~9단계를 종합하여 실생활에 접목시킬 수 있는
습관화나 신념하는 방법을 들었는데
아잰 종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주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내안의 무한한 열정을 볼수 있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인생의 선배로서 상담관님에게 더 좋은 이야기들을 들어야하는데
마침 10단계를 다 마치고 나니 상담관님 역시 꿈을 쫒아 다시 사회로
나가시게 되어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사실 맨 처음에 10단계를 내가 과연 모두 이수를 할 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이 들었던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정정한 내 자신을 찾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행복한 마음이 듭니다.

상담관님 너무나 감사하고 전역 후에도 자주 연락드리며
후에 남산타워 칵테일바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성공한 내가 지금의 나에게 쓰는 편지
(병장 이동훈)


2009년 7월 22일은 나에게 무척이나 의미가 있는 날이였다. 상병으로 진급하고
나서도 무미건조한군생활을 해오던 나는 너무도 답답하고, 부하가 치밀어 올라서 이 날 상담관님을 찾게 되었다.

과업을 해도 예전같은 보람을 느낄수가 없고, 하루하루가 너무 지겨워서 힘들다는
푸념을 잠자코 들어주시던 상담관님께서는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가 정말하고 싶은 것, 목표하는 것이 없어서 그렇다. 꿈을 가져 보아라"
이 말을 듣고도 반신반의 하면서 시작한 꿈 설계...

그 꿈설계가 어느 덧 10단계를 모두 다 완수하는 단계에 이르었다.

가장 먼저 나의 적성을 찾아보기 위해 했던 MBTI 검사가 생각이 난다.
이 MBTI 검사를 통해 나는 나의 적성은 무엇인지,
내가 잘 할 수 있는 분야는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또한 이 검사를 토대로 나는 내 자신의 자화상을 그릴 수가 있었다.

평소에 전혀 관심조차도 두지 않았던 내 자신을
알아가는 이 과정속에서 나는 꿈설계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내가 원하는 것 찾기', '자신의 강*약점 찾기',
'10년 후의 내모습 그려보기' 등등의

많은 과제들을 하나하나 수행해나가면서 나도 모르게 즐겁게
군생활을 해 나가는 나를 보게 되었다.

날카롭고, 공격적이던 얼굴 표정은 어느새 나도 모르게 미소짓는 얼굴로 변해 있었고,
평소 소원하게 지내던 다른 전우들과의 관계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서
이제는 연대본부의 마당발이 되어 있었다.

꿈 설계를 시작하면서 꿈만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점점 사회성과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으로 발전했던 것이다.

군대에 와서 얻은 것들 중 가장 큰 수확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어느덧 꿈 설계의 마지막 관문인 "꿈 설계 달성 축하식" 도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상담을 처음 시작할 때 '상병' 이 였던 나의 계급도
이제는 어느덧 '병장'으로 변해있는 것을 보면 그래도 군생활의 절반을
그리 헛되이 보내지는 않았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왠지모를 아쉬움도 조금 느껴진다.

내 군생활의 가장 큰 슬럼프(위기)를 행복(기회)로 탈바꿈 시켜준 꿈 설계는
내 군생활뿐만 아니라 내 인생속에서 가장 잊을수 없는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 될 것이다.

p.s- 먼 훗날 이 글을 읽을 나에게...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이 글을 쓸때의 열정을 떠올려라...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