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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직] 사업 아이디어 7가지 평가기준 등록일 -0001.11.30 00:00
글쓴이 최상용 조회/추천 398/1
사업 아이디어 7가지 평가기준



'마사 스튜어트 리빙 옴니미디어(MSLO)'의 창업자인 마사 스튜어트는
자기 집에서 작은 케이터링 사업을 시작하여 오늘날 10억달러(1조 2천억원) 규모의 초대형 기업을 일구어낸
그녀가 제시하는 사업 아이디어 평가기준 7가지

1. 시장에서 대안보다 나은 아이디어인가?

강력하고도 중요한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성이 높고 훌륭한 사업의 기초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면,
이제 그 아이디어가 고객에게 어떤 편의를 제공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다시 말해서 "그 제품은 고객이 제시하는 대안보다 나은가?" 또는 "독창적인 인상을 주는가?"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2. 고객이 이해할 만큼 단순한 아이디어인가?

단순한 아이디어는 고객의 흥미를 크게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판매하기에도 쉽다.
사업을 시작할 때는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추고 관리하기 쉽도록 유지하는 것이 현명하다.
지나친 확장을 꾀해서는 안 된다.
한 가지의 멋진 아이디어에 바탕을 두고 견실한 기초를 다지면서 서서히 시작하는 것이 좋다.

3. 아이디어를 펼치기 위한 지리적 이점을 확보했는가?

물이 풍부한 알래스카의 앵커리지에 풀장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형편없는 아이디어라고 짐작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사업에 성공을 가져다 주는 미묘한 지리적 이점을 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4.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인가?

성공한 많은 사업가들은 푼돈을 가지고 소규모로 시작했다. 현실을 직시하고 알뜰하게 운영하라.
실용적으로 생각하고 명석하게 행동하라.
나의 첫 번째 벤처사업에 대해 다시 얘기해 보자.
케이터링 사업과 식당 사업에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한다.
나는 케이터링 사업 초기부터 이윤을 남겼지만, 고객에게 청구한 비용은 1인당 12-15달러에 불과했다.
우리 집 부엌에서 요리를 한 덕분이다.
이후에 사업을 번창하면서 장비에도 투자하고 직원도 더 많이 고용했지만, 빚을 지지는 않았다.
나는 이익을 재투자함으로써 착실히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다.

5. 아이디어가 너무 방대하지는 않은가?

많은 사업가들이 첫 번째 아이디어를 가지고 지나치게 빨리 과중한 일을 떠맡거나, 거대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자금력을 갖추고 경험이 풍부한 임원들조차 종종 잘못 판단해서 제대로 준비되지 못한 채
대규모 시장을 타깃으로 삼기도 한다.
흥미로운 한 예로 식품 배달 회사인 웹벤(Webvan)을 들 수 있다.
실패하기도 한다.
웹벤은 건전하고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지만,
급하게 마구잡이로' 확장하면서 통제력과 초점을 잃은 탓에 파산하고 말았다.

6. 확장하고 확대할 수 있는 아이디어인가?

나는 작은 규모로 시작하지만 휠씬 더 큰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빅 아이디어'라고 정의하고 싶다.
다시 말해서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고, 어떤 투자를 하든 원래의 목적보다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아이디어를 발판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회사가 꼭 대기업일 필요는 없다.
나는 너무 복잡하거나 지나치게 다양한 부분을 다루는 아이디어로 창업하는 것을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설명 바가 있다.

7. 이 세상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아이디어인가?

참으로 훌륭한 빅 아이디어는 사람들에게 대단히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특별한 '무엇'을 가지고 있다.
우리 아이디어가 사람들의 생활 방식에 영향을 끼치거나, 그들의 스타일 감각이 바뀌기도 한다.
J. K. 롤링이 <헤리 포터> 시리즈로 이 세상을 더 행복하게 만든 것은 확실하다.
그녀는 재능이 뛰어나고 상상력이 풍부한 작가며, 정말로 훌륭한 사업가이다.

-마사 스튜어트, <마사 스튜어트의 아름다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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