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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직] 사람들은 이렇게 대접받기를 원한다 등록일 2007.11.16 13:15
글쓴이 최상용 조회/추천 405/1


사람들은 이렇게 대접받기를 원합니다



1. 존중해 달라.
존중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들으려는 의지, 즉 공감적 경청
에서 시작된다. 리더가 자신을 존중하는 지 아닌지 부하들은 직감적으로 알아챈다.

리더의 행동 하나하나에 존중 또는 멸시의 신호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부하들과 시선을
맞추고, 그들의 말을 귀담아 듣고, 인사를 할 때 웃으며 손을 내밀고, 모욕적인 용어나
행동을 감가는 것 등, 리더의 이런 작은 행동에서 부하들은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2. 공정하게 대해 달라.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싣고 하루 종일 돌아다닌 적이 있는가?
이렇게 입장을 바꿔보면 그동안 생각지 못한 많은 것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래서 최근의 정책이나 의사결정이 과연 옳은지에 대해서도 새로운 각도에서 이해할 수 있다.

관리자들 중에는 비록 자신의 이익과 맞지 않더라도 직원들의 입장에서 볼 때
옳은 일이고 공정하기 때문에 그 방향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처럼 '다른 사람의
입장'을 고려한 결정은 그 자체로서도 의미가 있고 그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이끌어 내는
지름길이기고 하다.


3. 정직하게 대해 달라.
정직한 리더는 빠르게 직업인생을 개척하지만 '위선자의 꼬리표'는 중요한 순간마다
발목을 잡아당긴다. 부하들은 함께 나누기를 원한다. 그런 부하들에게 거짓말은 참을
수 없는 모욕이다. 거짓말은 인간관계를 더 이상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망가트린다.

신뢰를 형성하는 기간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다. 그러나 한 번 신뢰가 무너지면 인간
관계 전체가 순식간에 절단 나고 만다. 정직도 황금률의 일부이다. 누구나 자신을
솔직하게 대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서기 마련이다.


4. 다양성을 인정해 달라.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다양한 부하들을 관리해야 하는 리더는 '입장 바꿔 생각하기'를
통해 그들의 사고방식부터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문화적 뉘앙스와 행동양식을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부하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없다. 그렇다면 다양한 환경에서 성장한
부하들의 다양한 사고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리더는 무엇을 해야 할까? 마음을 문을 열고
공감대를 이루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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