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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직] 등록일 2006.04.15 16:47
글쓴이 최상용 조회/추천 424/0




허공엔
주먹이나 온갖 것이
다 들어가듯이

구멍 하나 없는 나무토막에
못이 박히는 것은
그 안에 틈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단단하기 이를 데 없는 강철을
무르디 무른 물이 헤집고 들어가
매끈하게 잘라 낸다는 것도
역시 틈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서로 다른 존재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들어 올 수 있는
마음의 틈을 마련해 두어야 합니다

법현스님 / 열린선원 원장
- 미래의 지혜를 전하는 '새미래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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