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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직] 옛 시절의 추억(한 번 해병, 영원한 해병) 등록일 2005.04.28 22:18
글쓴이 최상용 조회/추천 526/1
옛 시절의 추억
한 번 해병, 영원한 해병
지난해 겨울 강원 산간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일간지 기자가 블로그에 올린 사진을 보고 그만 옛 생각이 나 옮겨 왔습니다.
해병대 수색대의 설한지 훈련 장면이지요. 예나 지금이나 세월은 흘렀지만 훈련 모습은 변함이 없습니다. 대관령 북쪽 황병산 자락에 해병대의 겨울 훈련장이 있죠.

오늘 아침 대관령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았으니 체감온도는 영하 20도는 족히 될 듯 합니다.
가슴을 드러낸 해병대의 구보 행렬에서 김이 모락모락 오릅니다.
눈 밭에서는 눈으로 전신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훈련이라기 보다는 거대한 의식을 행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의식을 통해서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일체감이 생겼을 것입니다.



우리가 춥다고 움추리고 있을 때 그 추위에 맞서 추위를 즐기듯 이겨내는 젊은이들의 모습입니다.

이 젊은이들의 건강한 기백이 여러분에게도 전해져 어떤 어려움도 우리의 앞을
가로막지 못한다는 각오로 오늘 하루도 힘차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바람처럼/
- 출처,글 : 조선일보 바람개비 기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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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옛 추억이 떠오릅니다.
그때의 열정과 꿈은 어디 갔을까?
현실의 장벽을 넘지 못하는
나약한 나의 정신과 육체 그리고 애국의 충정...

쉬지 않고
그 때의 꿈을 향해
오늘도 낡은 호미를 힘차게 쥐고
황폐한 우리의 터밭을 일구렵니다!

최 상 용. 행동변화 전문가/불가사리 정신훈련 개발자(1997년, 해병대 정신 훈련, 매스컴 25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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