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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직] *기업병 증상 44가지 원인과 치료 * 등록일 2005.02.05 13:02
글쓴이 최상용 조회/추천 529/2
* 기업병 증상 44가지 원인과 치료 *



1. 사원들이 근성이나 소신을 버리고 긍정도,부정도 아닌 얄팍하고 무난한
처세술만 익히려 한다.

2. 구성원에게 헝그리(Hungry)정신이 결여되어 있다.(헝그리정신이란 배고플 때
허리띠를 바짝 조이고 열심히 일하는 정신)

3. 중요한 정보가 특정인에게 독점되거나, 외부 거래처에 유출된다.

4. 사람보다 도장(사인)을, 합리성보다 규정을, 일의 결과보다 근거서류를
남기는 데 힘쓴다.

5. 일이 아니라 사람을 기준으로 업무가 처리되므로 사원들이 결재권자에게
일일이 "어찌하오리까"를 남발한다.

6. 즉시 처리될 수 있는 서류나 전표가 으레 보류된다.

7. 부서간에 책임 회피를 위한 공문이 핑퐁 게임같이 오간다.

8. 업무이 책임 한계가 불명확하다 하여 서로 미루는 '비무장지대'가 생긴다.

9. 외부의 전화나 손님의 방문을 "담당자 자리에 없음"이라는 한마디로 끝낸다.

10. 부서마다 벽을 높이 쌓고 불가침의 성역을 조성한다.

11. 소속 부서의 통제권 등을 내세워 하급기구에 압력과 횡포를 부린다.

12. 조직내에 전체를 생각하는 시스템적 사고가 결여되고, 근시안적인
사고가 팽배된다.

13. 직제, 규정 등이 변하지 않거나 혹은 너무 자주 바뀐다.

14. 정상적인 과정을 통하기보다는 변칙적, 예외적으로 업무가 처리된다.

15. 새로운 일보다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업무가 많다.

16. 과장이 할 일을 부장이, 사원이 할 일을 과장이 한다.

17. 조직내에 권위주의자, 굽실주의자가 눈에 띈다.

18. 간부층이 특정인을 편애한다.

19. 구성원들이 이직의 기회를 노리거나, 갑작스런 퇴직 후의 대책에 부심한다.

20. 근무시간 중 증권회사나 복덕방을 들락거리거나, 시험공부를 하는
사원이 보인다.

21. 보이지 않는 파벌이 형성된다.

22. 하의(下意)가 변질되어 상달(上達)되거나, 상의(上意)가 각색되어
하달(下達)된다.

23. 회의나 보고가 지나치게 많고, 툭하면 앉아서 각종 통계수치를 동원하는
결과주의가 싹튼다.

24. 부서의 우두머리간의 알력이 업무를 마비시킨다.

25. 합리적인 설득보다 고위층의 지시나 메모를 붙여야만 일이 풀린다.

26. 예산,시간,정력의 부족을 들어 고개를 내젓는 관리자가 많다.

27. '책임은 내가, 공적은 상사에게, 상은 부하에게'가 정반대로 통용된다.

28. 일방적 충성이나 추방을 강요하는 간부층의 직권 폭력이 눈에 보인다.

29. 부하 직원의 진로에 무관심하고, 유능한 사원을 놔주지 않는다.

30. 간부층들이 경영층 앞에서는 사원 복지 문제의 언급을 금기로 여긴다.

31. 사무자동화 기기나 직통전화, 자동차 사용권이 간부에게 집중된다.

32. 상부의 지시, 관심에 간부층이 과잉 반응을 보여 사원들에게 불편을 준다.

33. 출장이 혜택으로 인식되고, 그 혜택이 간부층에 독점된다.

34. '거짓 출장'으로 출장비를 유용하거나 개인적 휴가를 누린다.

35. 포상, 인센티브가 특정인에게 독점되거나 나눠먹기식으로 흐른다.

36. 관리자들이 과거 지향적, 경험지향적이어서 창의적인 신입사원들이
의욕을 상실한다.

37. 잦은 교육소집으로 교육만 대리 참석하는 담당자가 생긴다.

38. 자기 계발의 노력과 성과는 미흡하면서도 지위와 급료에는 연연한다.

39. '원가 절감 = 안 쓰는 것'으로 인식한다.

40. 원가 절감률을 모든 예산에 일률적으로 적용한다.

41. 예산 삭감에 대비, 아예 일정률을 상향하여 편성한다.

42. 더 큰 보수 비용은 생각하지 않고 당장의 원가절감을 위하여
저질 재료 사용을 꺼리지 않는다.

43. 목표 달성률을 의식, 목표를 하향하여 수립한다.

44. 평소 직장에서 이런 말들이 자주 오간다.

"일 더 한다고 누가 알아주나?"
"잘 해보슈!"
"그건 내 책임이 아냐."
"지금까지는 이렇게 해왔는데........"
"시키는 대로 해!"
"윗분이 싫어할 거야."
"안하던 일 만들지 말라구!"
"처자식 생각하라구!"
"그것 봐! 내가 뭐랬어?"

-출처: '기업병 증상 44가지'는 쌍용그룹 홍보실 간행 [탈(脫)]에서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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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이 오르지 않는다고 푸념만 할 것이 아닙니다.
회사 동맥경화의 원인이 무엇 인가를 정확히 진단하여
사장 혼자가 아닌 전임직원이 위기의식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자신들이 설정한 약속을 꾸준히 실천 할 수 있도록
정신자세와 제반 환경, 시스템을 변화 시켜야 할 때 입니다.

지금 경제사정이 지난 IMF 때 보다 더 어렵다 합니다.
늦었다고 느껴질 때 지금 바로 조직진단을 하고 수술실로 가십시요!
원인을 알고 전임직원이 집념으로 추진하면 치료 할 수 있습니다.

- 최 상 용 / 새미래 뉴스 대표 -
행동변화 프로그램 개발자. 1997년 해병대 훈련(불가사리 정신교육) 최초 개발자.
http://www.semirenews.com
http://blog.empas.com/src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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