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의 6대 필수매너
★ 시간엄수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시간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면 신뢰받지 못합니다. 시간엄수는 사회생활의 기초입니다. 아무리 능력있어도 중요한 계약체결 장소에 늦게 나타나 계약이 깨진다면 회사 이미지와 이익이 크게 훼손됩니다. 본인의 운명도 마찬가지입니다.
☆ 공사구별
특히 전화가 그렇습니다. 보통 아시아 기업들은 전화사용에 관대하지만, 장거리 전화에 대해서까지 눈감아주지는 않습니다. 만약 업무와 관계없는 사적 전화가 걸려왔다면 용건만 간단히 말하고 끊어야 합니다. 봉투, 필기류, 컴퓨터도 공사를 구분해야 합니다. 직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부하직원이 개인적인 은행심부름이나 담배심부름을 하기 위해 채용된 것은 아닙니다.
★ 몸가짐
자영업의 경우도 마찬가지이지만, 회사 등 집단에 속해있다면 당신은 회사의 이미지를 구성하는 존재입니다. 당연히 몸가짐이 중요합니다. 동료로부터 불평과 비난을 듣고 싶다면 기발한 옷, 첨단 헤어스타일을 고집하십시오. 그런 당신을 거래처 사람들이 본다면, '괴짜가 있는 회사'란 이미지를 갖게 됩니다.
☆ 정리정돈
책상, 캐비닛 등 사무용품이 개인전용이라고 해도 지저분하게 사용해서는 곤란합니다. 일의 능률도 떨어집니다.
★ 언어습관
아무리 친한 동료라도 말을 함부로 해선 안됩니다. 회의에서 격론이 벌어지더라도 감정을 섞어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부하를 질책하는 상사는 자격미달입니다.
☆ 소개
자신이 신뢰하지도 않는 사람을 제3자에게 실상이상으로 포장해 소개한다면, 자신의 신뢰성마저 떨어지고 맙니다. 자신의 소개를 통해 형성될 제3자간 인간관계에 대해선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진다는 각오를 해야합니다.
소개순서는 아랫사람이 먼저입니다. 즉 자신과 가까운 사람, 혹은 회사사람이 복수라면 하급자부터 상급자 순으로 소개해야합니다. 직급이 같다면 나이가 어린 순으로, 남녀일 경우 여성을 먼저 소개시키는 것이 순서입니다. 단 외국인은 '레이디 퍼스트'원칙이 철저합니다. 소개받거나 할 때는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예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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