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표를 준비하는 사람의 체크포인트 20
“이꼴 저꼴 보기 싫은데… 에이, 확 사표나 내버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사 표. 그러나 사표 내는 일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좀더 비전이 있는 직장이나 직업으로 옮기는 것도 마찬 가지다. ‘한번쯤 이따위 회사 그만둬 버릴까, 생각될 때 읽는 책’(카주오 노나카 지음)은 바로 사표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체크 포인트 20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예’ ‘아니오’로 답해 보고 당신의 소중한 미래를 판단하길….
1. 그만두고 싶다고 일년 이상 생각했다.
2. 그만두고 싶은 이유를 자문자답해봤다.
3. 내 잘못은 별로 없다.
4. 나 혼자서 결정하지 않는다.
5. 가까운 친지 가운데 의논 상대가 있다.
6. 많은 사람과 의논해 보았다.
7. 회사를 철저하게 이용했다.
8. 흐름에 몸을 맡기는 처세술을 생각한 적이 있다.
9. 전직할 곳이 이미 정해져 있다.
10. 가족의 양해를 얻었다.
11. 싸움에 지쳐서 그만두는 것은 아니다.
12. 옮길 회사는 지금보다 정말 좋다.
13. 동료들에게 왜 근무하는지 물어봤다.
14. 정말로 업무에 최선을 다했다.
15. 코앞의 이익에 휩싸이지 않았는가.
16. 5년, 10년 앞의 생활설계가 돼 있다.
17. 더이상 회사에 가기 싫다.
18. 자신의 ‘세일즈 포인트’가 세 가지 이상 있다.
19.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
20. 6개월 정도 버틸 생활비가 있다.
*‘예’가 △0∼9개: 지금 회사에서 아직 할 일이 있겠지요
△10∼15개: 더 잘 생각하고 다른 사람과도 의논해 봅시다
△16∼20개: 지금 당장 전직을 준비해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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