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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기개발] "One Last Chance" - 폴 포츠 등록일 -0001.11.30 00:00
글쓴이 최상용 조회/추천 875/1
▶"One Last Chance" - 폴 포츠
폴 포츠의 예선 무대 모습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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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츠라는 사내가 있다. 나이는 36살. 영국 웨일스의 한 도시에서 휴대전화 외판원 일을 하고 있다.

외모는 미남과 거리가 멀다. 소위 말하는 ‘비호감’ 형이다. 표정에서는 자신감 한곳 찾아보기 힘들다. 치열이 고르지 못한 탓인지 주섬주섬 말하는 것처럼 보인다. 배는 불룩하게 튀어나왔고, 낡은 양복 차림새는 더 허름하게 보이고, 자세는 긴장한 듯 경직돼 있다.

폴 포츠가 지난 7일(현지시간) 노래 경연 대회인 영국 ITV1의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프로그램 예선 무대에 섰다. '브리튼스 갓 탤런트'는 노래 실력을 겨뤄 일반인을 일약 스타로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미국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과 비슷하다. 더욱이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독설과 혹평으로 참가자의 눈물을 쏙 빼는 것으로 유명한 '사이먼 코웰'이 심사위원 중 한 명이다.

이날 폴 포츠가 수수한 양복차림으로 무대 중앙에 서자 사이먼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희한한 사람이 다 나왔네’ 라는 식의 표정으로 포츠에게 곁눈질을 보냈다. 여성 심사위원인 아만다 홀덴이 폴 포츠에게 물었다. “무슨 노래를 준비해 오셨나요?” 폴 포츠는 “오페라를 부르려고요”라고 짧게 답했다. 사이먼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팔짱을 낀 채 노래를 불러보라고 했다.


폴 포츠가 준비한 곡은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에 등장하는 아리아 ‘공주는 잠못 이루고’(Nessun dorma)였다. 포츠가 노래를 부르자 심사위원들의 표정이 바뀌기 시작했다. 사이먼은 자세를 고쳐앉았고 관객들의 눈은 휘둥그레해졌다. 외모와 말투와 달리 포츠의 목소리는 우렁차고 감성적이었다. 노래 몇 소절이 끝나자 관객들의 박수가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몇몇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심사위원 홀덴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곡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폴 포츠가 안정적인 바이브레이션 창법으로 고음을 내뿜자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제히 일어나 박수를 쳤다. 심사위원들은 폴 포츠의 가창력에, 그리고 기립박수를 보내는 관객들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폴 포츠의 눈에도 눈물이 고였다.

사이먼은 독설 대신 “당신은 우리가 찾아낸 보석”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홀덴은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고 놀라워 했다.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폴은 14일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시각장애 오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의 곡으로 유명한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를 불러 결승전에 진출했다.
<폴 포츠의 준결승 무대 동영상>

폴 포츠는 17일 결승에서 오페라 공연 정장을 입고 다시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불렀다. 다시 한번 ‘천상의 목소리’를 뽐냈고 관객들은 일제히 기립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폴 포츠는 이 대회에서 ‘오버 더 레인보우’를 불러 유명세를 치른 6살 소녀 코니 탤벗 등 4명의 결승 진출자를 제치고 우승자가 됐다. 음반기획자이기도 한 사이먼은 “당신은 다음 주 데뷔 앨범을 녹음하기 위해 스튜디어오에 있게 될 것”이라며 음반 제작을 제안했다. 10만 파운드(약 1억8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참석하는 ‘2007 로열 버라이어티 퍼포먼스’ 출연 기회도 얻었다. 폴 포츠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었다.

<폴 포츠의 결승 무대 동영상>
<폴 포츠의 우승 장면과 피날레 공연 동영상>


폴 포츠는 어릴 적부터 어눌한 말투와 외모 때문에 ‘왕따’를 당하면서 자랐다고 한다. 오페라를 향한 꿈을 포기할 수 없어 28살 때부터 자비를 들여 이탈리아의 오페라 학교를 오갔다. 직업 오페라 가수를 꿈꿨지만 충수 파열, 부신 종양 등의 병으로 수술대에 올랐고 2003년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쇄골까지 부서졌다. 큰 성량을 요구하는 오페라 곡을 부르기에는 몸이 따라주지 않았다. 오페라를 접고 휴대전화 외판원이 됐지만 포기할 수 없는 자신만의 꿈에 재도전했고 공식적인 경연대회에서 우승해 인정받았다.
현재 세계적인 사용자제작컨텐츠(UCC) 사이트인 ‘유튜브’에서 폴 포츠의 예선무대 동영상은 500만회를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준결승 및 결승 무대 동영상 조회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너무나 감동적이다” “노력하는 자의 꿈은 이루어진다” “외모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등의 해외네티즌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국내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이 동영상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소름이 돋았다”는 반응부터 “폴 포츠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등의 다양한 댓글이 달리고 있다.

동영상을 본 한 국내 네티즌은 “국내 가수의 노래인 ‘거위의 꿈’이 다시 듣고 싶어졌다”고도 했다. ‘거위의 꿈’은 가수 이적과 김동률이 만든 프로젝트 그룹 ‘카니발’의 곡으로 최근 가수 인순이가 다시 부르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래요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난 저 벽을 넘고서 저 하늘 드높이 날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수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 해요’라는 가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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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판원에서 가수 된 英 폴 포츠 ◇People◇
2007/08/07 22:56
외판원에서 가수 된 英 폴 포츠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8-07 02:00 | 최종수정 2007-08-07 08:43
폴 포츠

국내서도 데뷔 앨범 '원 찬스' 발표
"도전하라, 계속 노력하라, 꿈은 이뤄진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폴 포츠(Paul Potts)!"
영국의 '얼꽝' 휴대전화 외판원인 폴 포츠(36)는 6월 영국 ITV1의 노래 경연대회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우승자로 호명된 순간, 세상이 정지한 듯했다. "갓, 와이 미(God, Why Me). 갓, 와이 미". 믿을 수 없었다. 지금도 네버랜드에 온 기분이다. 단 한번의 기회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결승 무대에서 엄청난 규모의 사람들이 보였어요. 긴장이 돼 다시 휴대전화 세일즈를 하겠다고 마음 먹었죠(웃음). 제 인생의 절반을 세일즈로 보냈다면 이제 남은 절반은 음악을 할 겁니다. 저의 '원 라스트 찬스(One Last Chance)'를 잡았으니까요."
폴 포츠는 연합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두 달 전 대회의 설렘과 기쁨, 인생의 고난을 이겨낸 과정, 데뷔 앨범을 손에 쥔 감동 등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최근 국내서도 발매한 데뷔 앨범 '원 찬스(One Chance)'는 영국 UK차트에서 3주째 정상을 달리고 있고, 아일랜드ㆍ뉴질랜드ㆍ홍콩에서도 판매고 1위에 올랐다.
다음은 폴 포츠와의 일문일답.
--'브리튼스 갓 탤런트' 도전 전과 후 달라진 점은.
▲아~. 가장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다는 게 큰 차이다. 인생에서 원하는 걸 할 때 느끼는 행복감과 행운을 즐기고 있다. 물론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일하는 것도 좋아한다. 지금도 그 일을 그만둔 게 아니라 일종의 휴가를 냈다고 얘기한다. 음악계는 미래가 보장된 것이 아니라 롤러코스터 같다. 인기가 없어지면 다시 생업전선인 세일즈에 뛰어들 준비가 돼 있다(웃음).
--당시 예선에서 심사위원들이 별 기대를 하지 않는 표정이었는데.
▲무대에서 내가 노래를 잘 부르는지 알지 못할 정도로 긴장했다. 빨리 노래를 마치고 내려와야겠단 생각만 했다. 노래를 다 마친 순간엔 이미 출구를 찾고 있었다(웃음). 워낙 긴장해 관객이 기립박수를 친 것도 그땐 느끼지 못했다.
--직장 동료 등 주위에선 당신의 노래 실력을 알고 있었나.
▲회사 동료들이 몇 번이나 내게 노래를 불러보라 권했지만 한번도 부르지 않았다. 휴대전화를 팔며 고객에게도 노래를 불러준 적이 없다.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나갔을 때까지 모두 내가 노래하는 걸 듣지 못해 굉장히 놀랐다.
--풍성하고 아름다운 음색이 의외일 정도로 고르지 않은 치아, 어눌한 말투, 허름한 양복 등 '얼꽝' 외모로 화제가 됐다.
▲특히 그때 입었던 옷에 대해선 말이 많더라. 심사위원들 모두 그 차림으로 나오는 나를 보고 끔찍했다고 말했다. 이제부턴 조금 더 돈을 투자해서 좋은 옷을 입고 나올 것이다(웃음).
--상금을 받으면 빚을 갚고 치아 교정을 한다고 들었는데.
▲하하. 일단 빚 갚는 데 돈을 쓸 것이다. 허세를 위한 불필요한 것에 번 돈을 쓰고 싶지 않다. 정말로 요즘은 많이 바빠서 아직 어디에 써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난 절대 물질적인 사람이 아니다. 지금껏 나의 소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생활비로 돈을 쓸 것 같다.
--'브리튼스 갓 탤런트'의 심사위원인 사이먼 코웰(Simon Cowell)은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에서도 독설로 유명하다. 그런 사이먼이 당신의 음색에 감동했고 그의 주선으로 유명 팝페라 그룹 일 디보 제작진이 데뷔 앨범에 참여했다. 사이먼은 어떤 조언을 했나.
▲지금까지 내가 해온 것에 상당히 만족하며 계속 그대로만 하라고 격려해줬다. 앨범 작업을 하면서 많은 시간을 그와 보냈는데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이다. 평소에 가졌던 그의 이미지와 달라 놀랐다.
--오페라 가수가 되겠다는 꿈은 언제부터 키웠으며 왜 수많은 장르 중 오페라였나.
▲11살 때부터 클래식 음악을 들었다. 차이코프스키 등을 계속 들었는데 오페라 음악은 조금 나중에 듣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음악이 주는 영감이 참 좋았다.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이탈리아로 오페라 유학을 갔을 때 루치아노 파바로티 앞에서 노래하던 기억을 더듬어달라.
▲6년 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서머스쿨에 참여했다. 6주 동안 언어도 배우고 음악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내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음악의 기초지식을 채우러 간 것이다. 그 외에 생기는 일은 보너스로 여기기로 했다. 지금 내 목소리를 트레이닝한 곳이 바로 거기다. 그런데 그곳에서 공연하던 중 파바로티가 내 목소리를 듣고 칭찬했다. 그 순간은 굉장히 기뻤다. 하지만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에는 그 이후 내 삶이 오페라 가수로 풀리지 않아 힘들었다. 물론 그의 칭찬을 받은 것은 마음 속에 자신감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유학 후인 2003년 충수염으로 입원했다가 양성종양이 발견되고, 같은 해 교통사고도 당했다. 자신의 인생이 기구하단 생각은 안 했나.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들으며 음악은 내가 있어야 할 곳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여러 번 좌절을 통해 그 길이 너무 멀게 느껴졌다. 현실은 현실, 꿈은 꿈이지 않나. 그런 생각으로 계속 꿈을 좇을 수밖에 없었다.
--가장 힘든 순간이 언제였나. 한번쯤 자살도 떠올려봤을 것 같은데.
▲자전거 사고가 났을 때다. 빗장뼈가 부러졌는데 8개월 뒤 다시 직장에 나갈 수 있었다. 하지만 부러진 빗장뼈 때문에 노래를 다시 할 수 없을지 모른다는 소식을 들었고 내겐 청천벽력과 같았다. 당시는 하루하루 사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였다. 여러 힘든 일이 많았지만 언젠가 내게도 절호의 기회가 올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 희망이 나를 지탱해 준 힘이다.
--인생에서 가장 영향을 준 사람은.
▲가장 위대한 후원자이자 가장 사랑하는 사람인 내 아내(줄리 앤)다. 2001년 2월2일 오전 10시가 넘는 시간 우린 처음 만났다. 항상 곁에서 나를 지탱해주는 사람이며 현재도 우리는 대단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특히 건강과 재정상의 문제로 노래를 중단해야 했을 때 많은 도움을 줬다. 그래서 데뷔 앨범에 아름다운 그녀와 처음 만났던 날을 기억하며 '캐버티나(Cavatina)'란 곡을 수록해 아내에게 바쳤다.
--데뷔 앨범 제목을 '원 찬스'로 붙인 이유는.
▲나의 꿈을 이룬 유일한 순간, 기회라는 의미를 상징한다. 앨범이 품은 전체적인 메시지는 '희망'이다. 지금 현재는 힘든 시기일지라도 희망을 갖고 그 시간을 뚫고 헤쳐나가란 메시지를 담았다.
--이 앨범에 당신의 인생에서 추억이 되는 곡을 골라 담았다. 어떤 노래들이며 어떤 기억이 있나.
▲사이먼과 함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들을 모았다.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는 콘테스트에서 부른 곡이고 이탈리아어 버전의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와 '에브리바디 허츠(Everybody Hurts)' 등은 개인적인 추억이 담긴 특별한 곡이다. 하지만 제일 의미 있는 노래는 아내에게 바친 '캐버티나'다.
--앨범 작업을 통해 당신이 얻은 것은.
▲상을 받은 후 모든 일이 정신없을 정도로 빨리 진행됐다. 많은 전문가들과 일한 것은 대단한 영광이었다. 긴장도 했다. 약간의 긴장이 정신을 차리는 데 도움을 줬다.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면 모든 일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사실 아직도 모든 일이 현실이 아닌 것 같다.
--데뷔 앨범은 발매 직후 영국 UK차트 1위로 핫 데뷔했다. 당신은 한순간에 너무 유명해졌다. 지금 한국 언론과도 인터뷰를 하지 않나. 반짝 관심으로 벼락 스타가 될 수 있다는 우려는 없나.
▲글쎄, 지금은 현재 이 순간을 만끽하며 노력하면서 살고 싶다. 이 모든 것이 갑자기 신기루처럼 끝나 6개월 후 '대체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거지?'라고 되묻고 싶지 않다. 지금 열심히 한 후 두 번째 앨범에 대한 고민을 하길 기대한다(웃음).
--정통 오페라에 도전할 생각도 있나.
▲오페라는 언제든지 해보고 싶다. 지금까지는 너무 바빠 미래를 생각해볼 여유조차 없었다. 이제부터는 여유롭게 천천히 다음 단계를 생각하고 싶다. 오페라에서 하고 싶은 역은 굉장히 많다. 푸치니의 '라 보엠(La Boheme)'과 같은 명작에서 노래할 수 있다면 꿈만 같을 것이다.
--평소 좋아하는 대중적인 팝 가수는. 또 조수미 등 한국의 클래식 뮤지션을 알고 있나.
▲밴드 퀸(Queen)과 밴드 스노 패트롤(Snow Patrol)의 노래를 특히 즐겨 듣는 편이다. 나는 이름을 외우는 데 젬병이다. 한국 뮤지션뿐 아니라 외국 뮤지션도 이름만 듣고는 잘 몰라 애를 먹는다. 죄송하다. 한국 클래식 뮤지션은 이탈리아 유학 시절 만난 적도 있는데 이름을 기억 못하겠다. 누구든 함께 공연해보고 싶다.
--난관에도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었던 에너지의 원동력은 무엇인가. 지금도 당신의 과거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이들에게 조언한다면.
▲원동력은 꿈밖에 없다. 도전하라(Go For it)!. 꿈꿀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꿈을 가져라. 그리고 계속 노력하라(Just keep doing it).
--앞으로 음악을 통해 세상에서 펼치고 싶은 또 다른 꿈이 있나.
▲음. 글쎄, 사람들이 내게 일어난 모든 일을 보며 희망을 갖길 바란다. 내가 음악 활동을 꾸준히 계속한다면 사람들에게 그런 희망을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최근 한국의 박지성 선수가 뛰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한국을 방문해 경기를 펼쳐 영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도 꼭 와달라.
▲아시아 방문이 예정돼 있다. 홍콩엔 조만간 가게 될 것 같다. 기회가 되면 꼭 한국에서도 팬들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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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꿈을 잊고 살고 있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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