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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기개발] 운명보다 무서운 것은 등록일 2006.06.01 22:02
글쓴이 최상용 조회/추천 915/1
운명보다 무서운 것은



세 마리의 개구리가 우유통에 빠졌습니다.
그 중의 한 마리는 이것이 운명이라 생각하여 체념하였고,
또 한 마리 개구리는 도무지 우유통을 벗어날 수 없다면서
한숨만 쉬다가 죽어걌습니다.
그러나 세 번째 개구리는 우유통에 빠진 현실을 직시하고
코끝을 밖으로 내놓은 채 침착하게 헤엄을 쳤습니다.
그렇게 한참이 지나자 개구리의 발끝에
무엇인가 닿기 시작하였습니다.
개구리가 헤엄을 치는 동안 우유가 굳어 버터가 되었기에,
세 번째 개구리는 무사히 우유통을 빠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

운명보다 더 무서운 것은 체념이 아닐까요?

장용철(시인)
- 출처 : 풍경소리 -
- 미래를 여는 지혜 '새미래 뉴스' -
- '꿈지기의 생각 그리고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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