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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기개발] 여섯 가지 경계 / 리더와 양치기의 공통점 등록일 -0001.11.30 00:00
글쓴이 최상용 조회/추천 959/1
* 여섯 가지 경계


"나는 평생동안 상인으로 살아오면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여섯 가지 경계를 항상 마음 속으로 새기며 벗어나지 않으려 노력해왔소"

"그것이 무엇이나이까"

박종일이 물어 말하였다. 그러자 임상옥이 대답했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재산을 없애는 여섯 가지 일은 다음과 같소이다.


첫째는 술에 취하는 일이요,

둘째는 도박을 하는 일이요,

셋째는 방탕하여 여색에 빠지는 일이요,

넷째는 풍류에 빠져 악행을 저지르는 일이며,

다섯번째는 나쁜 벗과 어울리는 일이며,

여섯번째는 게으름에 빠지는 일이요"


- 최인호의 《상도(商道) 5》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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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와 양치기의 공통점


" 무엇이 훌륭한 리더를 만드는가? "

탈무드의 랍비들이 의문을 가졌다.


랍비들은 왜 히브리족의 지도자 중에는 양치기나 염소치기 출신들이 많은지 궁금해졌다.

모세가 그 대표적인 예이며 다윗왕도 어렸을 때는 양치기 였다.

전설에 따르면 다윗왕이 어렸을 때 양 한마리 한 마리를 돌보고 보살피는 모습을 하느님께서 보시고 어른이 되었을 때 하느님의 양들을 이끌 수 있게 하셨다고 한다.

모세가 염소치기였을 때 일화도 있다.

모세가 장인의 염소들을 돌보고 있을 때 새끼 염소 한 마리가 달아났다.

모세가 이 염소를 따라갔더니 샘물을 찾아서 물을 마시고 있었다.
이를 본 모세가 말했다.

"나는 네가 목이 말라 도망친 것을 몰랐구나. 너는 피곤할테니 내가 안아서 돌아가마."

논의 끝에 랍비들은 최고의 목자는 자신이 돌보는 양들, 특히 가장 약한 동물에게 동정과 연민의 감정을 표시하는 사람이라고 결론지었다.

훌륭한 목자는 자신이 돌보는 동물 하나하나의 습관과 버릇을 알고 있으며 각각의 동물들을 세심하게 다루는 사람이라며 이러한 모습들이 강하고 공정한 리더들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리더는 세심한 배려와 함께 어려운 결정과 선택을 내리기 위한 확고한 결심과 논리를 가져야 한다.
벤 조마는 이렇게 묻는다.

"리더의 자격은 무엇인가?

리더는 자신의 열망과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들이다."

그렇다 리더는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양치기가 양떼들에게 화가 나면, 길잡이 양의 눈을 멀게 만든다"

길잡이 양은 목에 방울을 달고 양치기의 지시에 따라 양떼들을 이끄는 숫양이다.

양치기가 이성을 잃고 흥분을 하면 길잡이 양은 어디로 방향을 잡을 지 몰라 혼란에 빠진다.

마찬가지로 기업의 리더가 이성을 잃고 감정에 사로잡히거나 불합리한 행동을 하게 되면 사원들도 갈피를 잡지 못하고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된다.

탈무드는 집단의 행동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리더의 행동은 국가의 행동이다. 만약 리더가 공정하다면 나라가 공정하다.

만약 리더가 공정치 못하면 나라 또한 불공정하고 리더의 죄로 인해 벌을 받을 것이다."

여기서 '국가'란 단어는 기업을 포함하여 인간들의 어떠한 집단에도 적용된다.


* 위의 글은 도서 <<비즈니스 탈무드, 예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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