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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기개발] 지혜의 샘터 : 성공의 키워드/4. 24. (목) 등록일 2003.05.15 15:49
글쓴이 최상용 조회/추천 820/2
** 4. 24. (목)
-지혜의 샘터 : 성공의 키워드

우리 사회가 급속도로 대학졸업장 대신 실력, 평생직장 대신 평생직업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듯하다. 특히 대학졸업장 없이도 돈방석에 앉은 골드칼라들의 이야기는 학벌이나 인맥이 아닌 실력과 아이디어, 도전정신 등이 성공의 키워드로 통용되기 시작했다는 징후로 받아들여진다.

물론 이미 학력의 높은 벽을 뛰어넘으면서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다. ‘서편제’의 임권택감독은 중3 중퇴. 충북 영동공대 김재규총장(70)은 초등학교 졸업장밖에 없으면서 첫 대학총장에 오른 케이스다. ‘용의 눈물’의 드라마 작가 이환경씨도 초등학교 학력이 전부.

고졸 학력으로 요리 분야에서 '30대 이사’'신지식인’ 등으로 성공신화를 일궈낸 서울 힐튼호텔 조리이사 박효남씨, 초등학교 졸업이 공식학력이지만 교수 사업가 헤어디자이너 CF모델 등으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박준씨(46)는 당시만 해도 여성 전문업종인 분야에 뛰어들어 최정상에 올라선 사람들이다.

명지대 사회교육원 만화창작과 이해경교수(47) 또한 무학. 2세 때부터 하반신을 쓰지 못하는 중증소아마비 장애인이었던 이교수는 20세에 동생의 등에 업혀 서울로 올라와 본격적인 만화가의 삶을 시작한 경우다.

21세기, 성공시대를 열어 가는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 시행착오나 실패에 좌절하지 않는 도전정신,
둘째, 밑바닥부터 시작해 현장경험을 통해 실력을 쌓아간 점.
셋째, 가지 못한 길에는 미련이 없다는 점입니다.

어떤 이유로든 대학은 가지 못했지만 저학력 콤플렉스로 주눅들어 본 적이 없다는 이들의 강한 신념은 오직 실력 하나에 모든 것을 걸겠다는 프로 정신으로 승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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