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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기개발] 행복한 생활을 위해 30대에 해야 할 일들! 등록일 2003.05.19 18:57
글쓴이 최상용 조회/추천 9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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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올해는 좀 다르게 살아보고 싶다, 잘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줌마 소리를 듣기 시작하면서 울적한 생각이 드는 30대에 좀더 풍요롭게, 좀더 알차고 적극적으로 ‘나’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30대는 어찌 생각하면 참 어정쩡한 나이다. 20대의 발랄하고 패기 넘치는 젊음도, 40대의 뭔가를 이루었다는 삶의 중후함과 성취감도 30대에는 어쩐지 맞지 않는다.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바쁘게 달려야 하는 가장 소중한 때임에는 틀림없는 데도 말이다.

그러나 자칫 앞만 보고 달렸다가는 나중에 덧없이 흘러간 시간을 생각하며 후회막심일 수 있는 것이 바로 30대. 아줌마 소리를 듣기 시작하면서 울적한 생각이 드는 30대에 좀더 풍요롭게, 좀더 알차고 적극적으로 ‘나’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지금보다 더 잘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분명 있다. 여기에 30대에 꼭 해야 할 30가지를 소개한다. 이 30가지 중에 나는 몇 가지나 할 수 있는지, 그리고 40대가 되어 지난날을 돌아볼 때 나는 몇 가지나 이뤘는지를 체크해보는 것도 분명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1 하루하루 삶의 기록을 남긴다
하루하루 소중한 자신의 삶을 기록한다. 일기를 써도 좋고 간단한 메모를 해도 좋다. 하루를 기록하는 동안 자신의 삶을 좀더 풍요롭고 알차게 꾸려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될 것이다.

2 나를 위해 근사한 식탁을 차린다
항상 남편과 아이를 위한 식탁만 차리는 우리 아내들. 혼자서 밥을 먹는 경우 김치에 남은 반찬으로 때우는 경우가 대부분. 이러면 밥맛도 없고 혼자 밥먹는 신세가 더욱 서글퍼진다. 혼자 밥을 먹을 때도 내가 가장 아끼는 최고 좋은 그릇에 반찬도 정갈하게 담아보자. 혼자만을 위한 만찬을 준비하자. 스스로를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자신의 삶도 풍족해진다.

3 남편과 함께 춤을 배운다
서로 공통의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방법. 댄스 스포츠의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남편과 함께 춤을 배워보자. 사교모임이 아니더라도, 춤을 추고 있는 동안만은 외국영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 파티를 하는 기분에 빠질 것이다.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방법! 가장 솔직한 신체 언어, 춤이다.

4 한 달에 한 권, 책의 향기를 맡는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 상투적인 말이 아니더라도, 책을 읽는 것만큼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것도 없을 것이다.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보자. 집안 한켠에 편안한 의자 하나, 책상 하나 준비하고 그곳에서 책을 읽는 기분. 학창시절 즐겨 읽었던 고전이나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베스트셀러 등 구미에 맞는 책을 골라 읽어보자. 한 달에 한 권만 읽어도 1년이면 열두 권. 학구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엄마 덕에 아이의 성적도 쑥쑥 오르지 않을까?

5 추억의 장소를 방문해본다
기억을 더듬어 어린 시절 부모님 손 잡고 자주 가던 어린이대공원, 창경궁, 그리고 학창시절 친구들과 자주 가던 젊음의 거리, 또 연애시절 자주 가던 곳들…. 이런 곳에서 추억의 향기를 느껴보자.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너무나 궁금해지는 곳들에서 잠깐 동안이라도 마음의 여유를 찾아보자.

6 아이의 성적 걱정은 잠시 미뤄둔다
엄마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아이들의 공부일 것이다. 다른 아이들에게 뒤질세라 학원에 과외에… 그러나 공부는 누가 대신해주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의 성적 걱정에서 잠시 벗어나보자. 지금 당장의 성적보다 아이들의 적성과 미래를 생각해주는 것, 바로 당신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한 방법이다.

7 전화보다 편지를 쓴다
우표값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삭막한 세상. 일반 전화보다도 휴대폰을 더 많이 쓰는 간편한 세상. 가끔씩은 남편에게, 아이들에게,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직접 편지를 써서 우표를 붙여 보내보자

8 기념일을 잊지 말자
집안의 대소사 챙기는 일, 귀찮게 생각하면 한없이 귀찮을 수 있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특별한 의미가 있는 일인 만큼 충분히 즐겁게 보낼 수 있다.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기념일을 챙겨보자.

9 가족보다 친구를 위한 하루를 보낸다
가족들 신경 쓰다보면 학창시절 우정을 맹세했던 친구에게 소홀해지는 것이 사실. 친구란 등의 짐을 나누어 지고 함께 가는 사람이다. 가족만큼 우정도 소중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지금 당장 전화라도 한 통 해보면 어떨까.

10 건강에 투자한다
30대는 20대와 다르다. 노화가 시작되는 때다. 한번 잃으면 찾기 어려운 건강, 건강할 때 지키자. 하루 잠깐씩 짬을 내 운동도 하고 마음도 편안하게 먹고, 식생활도 건강 위주의 식단으로 바꿔보자. 무엇보다 건강의 적은 스트레스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11 10년 후의 내 모습을 상상해본다
30대에 40대를 상상해보는 것은 뿌듯한 일일 수도 있고, 아찔할 수도 있다. 10년 후를 위해 현재를 투자한다고 생각하자. 10년 후 나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 멋진 중년의 모습을 상상하며 오늘을 좀 알차게 보내는 것은 어떨까.

12 가끔은 화려한 변신을 시도한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말처럼 가끔은 전혀 다른 내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생활의 활력이 된다. 튀는 의상에 화장도 신경 써보고, 센치한 감정이 느껴지는 분위기 연출도 해보고… 나를 한없이 변화시키는 것, 지루한 일상을 탈피하는 좋은 방법이 된다.

13 드라마보다 뉴스를 본다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아는 것은 나와 전혀 별개의 일이 아니다. 눈물 펑펑 쏟는 드라마를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도 좋지만, 뉴스와 신문을 꼼꼼히 챙겨보는 것도 잊지 말자. 그 속에 세상을 살아가는 또 다른 방법이 들어 있다.

14 자신의 홈페이지를 만들어본다
요즘은 컴퓨터 못하는 주부들이 거의 없다. 인터넷은 그야말로 정보의 바다이며 또 다른 별천지다. 인터넷을 이용해 자신의 홈페이지를 만들어보자. 만드는 방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동네에서 무료로 인터넷 강습을 하는 프로그램도 많다. 자신만의 사이버 공간을 만들어보자.

15 가계부를 쓸 때 나를 위한 비용을 떼어놓는다
가족을 위한 비용은 아끼지 않으면서 자신을 위해서는 옹색한 주부들. 이제 가족을 위한 헌신만이 미덕은 아니다. 가계부를 쓸 때 과감하게 자신을 위한 부분을 따로 떼어놓자. 그 돈으로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을 한번 해보자.

16 한 가지 악기를 배운다
피아노를 치고 바이올린을 켜고… 악기를 다루는 사람의 모습은 언제봐도 황홀할 만큼 멋지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악기를 한 가지 배워보자. 간단한 기타나 장구, 북도 좋다. 문화센터를 이용하면 비싸지 않은 가격에 젊은 시절 동경하던 악기를 배울 수 있다. 나중에 가족들 앞에서 공연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17 노후를 위한 준비를 한다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높아지면서 노후대책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투자해야 한다.
40대에 시작하면 이미 너무 늦다. 퇴직 후를 위한 보험과 연금, 적금 등을 한두 개는 준비해야 한다. 경제적인 안정이 있어야 여유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다.

18 여행계획을 세운다
결혼과 함께 여행의 기회를 얻는다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다. 기껏해봐야 주말에 남편과 시댁 방문하거나 온천 가는 것이 전부이다. 30대에 배낭여행을 한번 가보자. 해외도 좋고 국내도 좋다. 여행을 통해 넓은 세상을 보고 나면 자신의 삶에 임하는 태도가 달라질 것이다. 해외여행을 위한 적금을 하나 시작하는 것도 좋다.

19 자격증에 도전한다
30대는 무엇을 시작하기에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니다. 요즘 부업을 위해, 또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자격증에 도전하는 주부들이 많다.
자신에게 맞는 자격증 하나쯤이야 우리 주부들에게는 식은 죽 먹기일 것이다. 한번 용기를 내보자.

20 사진을 많이 찍는다
학창시절에는 그렇게 사진 찍는 것 좋아하던 사람들도 30대가 되면서부터는 아이들 사진 찍어주기에만 바쁘다.
나중에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사진. 30대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영원히 필름으로 남겨두자. 매번 세월이 지나면서 자신의 변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뿌듯한 일일 것이다.


21 시댁식구보다 친정식구를 먼저 챙긴다
결혼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친정식구들에게 소홀해지는 것이 사실. 명절 때면 시댁에는 빠짐없이 가면서 친정에는 눈치보면서 가야 하는 것이 현실. 같은 부모, 가족인데 왜 항상 친정식구들은 뒤로 밀려야 하는 것인지… 이제는 친정식구들을 먼저 생각해보자. 친정식구들을 먼저 챙기는 것은 아내들의 당당한 권리이기도 하다.

22 가끔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해본다
20대 불같은 연애를 해서 결혼한 부부들도 30대가 되면 대부분 그 열정이 사라진다. 서로에게 너무 익숙한 덕분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부부가 살아가는데도 자극이 필요하다. 일상에서 벗어나 가끔은 남편의 사랑을, 또는 아내의 사랑을 확인해보자.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것도 좋다.

23 거울을 보며 나이 드는 내 모습과 친해진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처럼 나이 드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 그것을 거부할 때 사람들은 힘들고 서글퍼진다. 하나 둘 늘어가는 자신의 주름살을 보면서 아, 이제 연륜이 쌓여가는구나 생각한다면 나이 드는 것이 싫지만은 않다. 거울을 보며 나이 들어가는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연구해보자. 나이가 들어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인간이다.

24 일하는 즐거움을 느껴본다
직장을 가진 주부나 또는 전업주부나 누구든 마찬가지다. 자신이 맡은 일을 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보람을 찾을 때 스스로가 살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힘든 일상이 짜증날 때도 있겠지만 이럴 때는 마음에서부터 일하는 것 자체가 기쁘다는 생각을 해보자. 가족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고 살림을 하는 것 또한 즐겁고, 자신의 직장에서 당당히 일하는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도 기쁘다는 생각. 힘든 일상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스스로 최면을 거는 방법이 최고다.

25 식물을 가꾼다
요즘 주부들 중에는 자신의 텃밭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직접 밭을 일궈 간단한 채소를 길러 먹는 재미가 있다. 식물을 키우다보면 식물이 사람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정성스레 가꾼 만큼 거둬들일 수 있다. 작은 텃밭을 일구는 것도 좋고, 아파트 정원에 나무나 꽃을 심어보는 것도 좋다. 그것도 힘들다면 작은 유리병에 양파를 키우거나, 베란다에 파나 상추를 심어보자. 농산물을 가꾸고 흙을 사랑하는 농부의 마음을 느껴보자.

26 직접 만든 것을 선물한다
선물을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기쁘다. 부모님에게 남편에게 아이들에게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하는 우리 주부들. 시중에 파는 것을 사서 주는 것보다 자신이 직접 만든 선물을 준비해보자. 직접 손뜨개로 옷이나 간단한 소품을 만드는 것도 좋고, 집에서 구운 과자를 선물하는 것도 좋다. 받는 사람이 더욱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될 것이다. 자신이 직접 만든 것을 선물하는 것만큼 행복한 것이 또 있을까.

27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요즘은 특히 봉사활동을 하는 주부들이 많다. 봉사활동의 범위도 넓어져 다양한 영역에서 주부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어려운 노인들과 아이들을 돌봐주는 봉사활동에서부터 자신의 특기를 살려 외국어를 가르치기도 하고, 각종 사회단체와 시설들에서는 주부들의 손길을 필요로 한다. 내가 누군가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다는 것, 언젠가는 나도 그들의 도움을 받을 때가 있을 수 있다. 봉사활동을 통해 생활의 보람을 찾아보자.

28 외국어를 배운다
학창시절 영어나 불어 등 외국어를 잘하는 친구들을 동경했던 기억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나이 들어서 공부를 한다는 것, 특별한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요즘은 그렇지도 않다. 주부들 중 외국어 학원에 등록해서 외국어를 배우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한 가지 외국어에 도전해보자. 외국어를 배워서 그 나라로 여행을 하겠다는 목표를 세운다면 외국어 공부가 더욱 즐겁고 쉬워질 것이다.

29 새로운 일에 도전해본다
30대는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기에 나이가 좀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때가 바로 30대다. 새롭게 계획한 일이나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자. 전업주부에서 소규모 점포를 가진 사장님으로, 또는 새로운 직업에 대한 도전을 하는 것 등 30대에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처럼 지금 바로 도전해보자.

30 동호회 활동을 한다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과 공통 화제를 놓고 이야기한다는 것은 역시 즐거운 일이다. 남편과도 가끔 대화의 벽을 느끼는 주부들. 요즘은 동호회 활동을 하는 주부들이 많다. 영화를 좋아한다면 영화 동호회, 운동을 좋아한다면 그와 관련된 동호회를 찾으면 된다. 인터넷뿐 아니라 각종 문화센터를 중심으로도 동호회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취미활동도 즐기고, 마음 맞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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