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소개
  • 클럽소개
  • 클럽소개
커뮤니티
  • 가입인사
  • 가입인사
정보마당
  • 보도자료
  • 보도자료
갤러리
  • 회원보기
  • 자유갤러리
클럽운영
  • 공지사항
  •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Home > 자료실 > 자기계발/가정화목
?
제목 [자기개발] 창의성이란 무엇인가?(1) 등록일 2002.10.30 11:51
글쓴이 최상용 조회/추천 991/3
<한국창의력센터 박종안 소장의 창의성이야기(2)>

1.창의성이란 무엇인가?(1)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제가 처음 어떻게 창의성과 깊은 인연을 맺게 되었는가를 말하고자 합니다. 필자가 어느 회사에 근무하면서 연수담당을 할 때인 1992년 봄에 한국능률협회에서 개최한 '창의성개발교수과정(CTCI)에 참석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물론 그전에도 책이나 강의를 들으면서 피상적인 공부는 했습니다만 본격적으로 창의성에 감(?)을 잡은 때라고 표현하는 게 옳을 듯합니다. 지금도 기억하는 건 그때 강의하시던 분이 하신 첫 마디가 '창의성개발'이란 과정에 많은 기대를 하지 말란 말씀을 하셨습니다.

참으로 이상한 이야기였습니다. 그것도 많은 교육비를 내고 제주도까지 와서 그 말을 들으니 내 자신이 한심했습니다. 하지만 강사의 이야기가 증명되는 것은 첫 시간이 채 끝나기 전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창의성개발'에 기대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시작된게 오늘 여기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그때 프로그램이 CTC(Creative Thinking Course) 이었습니다.

CTC 란 이야기는 창의성의 역사 속에서 찾아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물론 창의성의 일반적인 역사가 아닌 창의성프로그램의 역사라고 보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하지만 저는 역사라는 이야기를 할 때마다 두려움이 앞섭니다. 이게 묘해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쓸 수 없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그래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제가 쓰는 창의성프로그램의 역사란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에 빠질 수 없는 세 나라가 있습니다. 미국, 일본 그리고 한국입니다.

먼저 미국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미국은 프로그램의 원조국입니다. 처음에 '창의성개발과정'이 만들어진 곳은 1936년 GE가 만든 CEP(Creative Engineering Program)라는 창의성프로그램입니다.

물론 그전에도 프로그램은 있었겠지만 공식적(?)인 것을 의미하지요. 이것이 GE에만 국한되어 운영되는 도중에 미국의 BBDO라는 광고회사 부사장인 A. F 오스본(Osborn) 이 브레인스토밍(Brain Storming)이라는 창의성기법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창의성의 역사를 다시 쓰는 획기적인 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 교육계에서 1948년에 MIT에서 CTC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교에서만 진행하다가 1953년 오스본이 쓴 책"창의성을 높이자(Applied Imagination)"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기업에 CTC프로그램이 도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일본으로 수출되는 최초의 창의성프로그램입니다.


파일첨부 :
1. 창의성보물찾기.hwp 다운받기 다운로드횟수[667]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 600자 제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