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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정] 가스레인지 같은 남편, 전자오븐 같은 아내 등록일 2017.09.26 15:53
글쓴이 꿈지기 조회/추천 699/4

 

 가스레인지 같은 남편, 전자오븐 같은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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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가 살다보면 서로 다른 생각과 가치를 갖고 있기에 상대방의 의견이나 행동, 표현하는 태도 등을 놓고 끊임없이 말다툼을 하고 급기야는 이혼까지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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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은 서로 다르게 느끼고, 생각하며, 무엇이 더 중요한가에 대한 서로의 차이점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남녀의 생태적 차이를 알고 대화의 방법을 바꾼다면 부부관계가 가마솥의 숭늉 같은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습니다.

  • 아내들은 남편이 자신의 손을 잡고 있을 때에도 ‘사랑해’라고 표현해 주기를 원하며, 반면에 남편들은 말하지 않아도 아내가 자신의 마음을 알고 있을 것이며, 자신이 사랑하는 만큼 느끼고 있을 거라 생각하여 무심코 지나쳐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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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가 말을 하면서 기대하는 것은 남편이 그 문제에 대해 어떤 해결안을 제시하길 원하는 것 보다 들어주고 인정해 주길 바라는 것입니다. 대화 시에도 남편은 간단하고 명확한 요지의 직접화법을 좋아하는 반면 아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암시하거나 말을 빙 돌려 하는 간접화법을 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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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령 남편들은 “~을 좀 해, 해 줄 수 있어?” 식이나, 아내들은 “~을 한다면 멋지지 않을까? 괜찮지 않겠어?”식입니다. 아내는 느낌과 감정에 호소하고 남편은 표현하는 내용과 방법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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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생활을 하면서 원하는 것이 있다면 상대가 알아서 해주겠거니 기대하지 말고 ‘무엇을 바라며, 왜 그래야 하는지’를 먼저 명확하게 이야기 하세요. 대화의 방법도 지시나 명령, 불평이 아닌 부탁이나 요청 형식으로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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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기 좀 돌려요!” 보다 “나 설거지 하는 동안 청소기 좀 돌려줄래요?”가 더욱 친근한 표현이며 기분 좋게 일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특히 배우자를 남과 비교해서 평가하면 기분이 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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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 네는 주말마다 놀러간다는데, 우리는 맨날 이게 뭐야? 가까운 공원에라도 좀 가요!”보다 “오늘 날씨도 좋은데 공원에 한번 나가요. 당신 팔짱 끼고 옛날 기분 한번 내고 싶은데…”가 훨씬 더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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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주제로 수없이 말을 하고 다투는 것이 있다면 상대가 할 수 없는 무리한 기대를 갖고 있는 건 아닌지 또는 나의 말뜻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닌지 먼저 살펴봐야합니다. 내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이라도 상대가 도저히 바꾸기 어려워 보인다면, 내가 먼저 표현의 방법을 바꾸거나 서로의 차이를 인정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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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가 헤어지게 되는 원인은 아내의 입장에선 결혼생활을 하면서 마음이 통하는 대화가 없어서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이며, 남편은 아내가 자신의 존재를 무시하는 데서 기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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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든 노년의 남자에게 추운겨울에 필요한 것은 따뜻한 난로보다 오랜 세월 희로애락을 같이한 아내이며, 지금은 얼굴도 보기 싫은 남편이지만 막상 헤어지고나면 “그래도 의지 할 수 있었던 그 때가 좋았구나.”라고 후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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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년의 부부에겐 서로를 인정하며 질곡의 세월을 살아온 과거의 순간들을 더욱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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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 상 용. 새미래 뉴스 대표. 지혜교육 & 꿈 설계 컨설턴트, 노인복지시설 운영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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