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소개
  • 클럽소개
  • 클럽소개
커뮤니티
  • 가입인사
  • 가입인사
정보마당
  • 보도자료
  • 보도자료
갤러리
  • 회원보기
  • 자유갤러리
클럽운영
  • 공지사항
  •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Home > 소통과 나눔 > 공지사항
제목 [기본] (참고)최대표 서울 신문 기사. 등록일 2006.02.26 18:39
글쓴이 최상용 조회/추천 1604/17
 
해병대 ‘장병기본권 전문상담관’ 최상용 씨
‘일선 군부대 장병들과 함께 생활하는 민간인 보신 적 있나요?’
 
해병대 병사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최상용(50)씨의 공식직함은 ‘장병기본권 전문상담관’이다. 이 직함이 생긴 것은 지난해 전방 전초기지(GP) 총기사건 이후. 병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민간 전문상담가가 필요했다.
▲ ‘장병기본권 전문상담관’인 최상용씨가 강화도 청룡부대에서 병사들의 고충상담을 해주고 있다.
해병대 청룡부대 제공
육군 7명, 해병대 2명 시범 운영
국방부는 지난해 7월 전문상담관 9명을 공개선발해 육군에 7명, 해병대에 2명을 배치했다. 최씨는 요즘 서해안 최북단인 말도, 주문도, 볼음도, 서검도, 교동도에서 경계근무에 나서고 있는 청룡부대 병사들과 매일 만난다.
 
최씨는 24일 전문상담관의 역할에 대해 “병사들의 고민이나 갈등 등 부대생활에서 힘든 고충을 덜어줘 보다 즐거운 병영생활이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임무”라고 소개했다.
 
그는 “처음엔 병사들이 어색해 하며 경계했지만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다 보니 지금은 큰형이나 아버지처럼 생각하며 고민을 털어 놓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불화 끝에 부모가 모두 자살한 것을 놓고 고민하는 병사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힘들었던 상담사례도 들려줬다.
 
“갑작스러운 부모의 사망소식에 괴로워하는 병사의 마음을 잡아주기 위해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힘들게 살아온 병사의 이야기를 듣고 감정이 북받쳐 서로 부둥켜 안고 한동안 눈물을 흘렸다.”면서 “이 병사가 제대한 후에도 가족의 일원으로 후원자가 되기로 약속까지 한 상태”라고 했다.
 
그는 부대에 적응하지 못해 자살을 기도하려던 초임병의 마음을 간파하고 설득끝에 정상적인 병영생활을 하도록 도와준 일을 얘기하며 뿌듯해 했다.
 
최씨가 상담관으로 뽑힌 것은 군 경력과 사회에서 심리상담가로 활동한 이력이 크게 작용했다. 그는 1977년 해병대 소위로 임관하여 20여년 간 군 생활을 하다 1997년 소령으로 예편했다. 현역시절 고려대와 대학원에서 위탁교육으로 교육심리학을 전공했다. 예편 후엔 해병대 정신을 접목시킨 ‘불가사리 교육’을 창안, 청소년과 회사원들의 정신무장을 강화하는 전문강사로 활동했다. 이런 공로로 정부로부터는 ‘신지식인’에 선발되기도 했다.
 
“병영은 심신수련의 도장 돼야”
최씨는 “군대라고 하면 예전엔 무작정 복종을 요구했지만 지금은 가정이나 학교처럼 인성교육의 장으로 바뀌고 있다.”고 달라진 병영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병영생활은 인생관과 국가관을 심어줄 수 있는 심신수련의 도장이 돼야 한다.”면서 “병사들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멋진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정감 있는 상담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방부는 전문상담관제를 시범운영한 뒤 반응이 좋으면 전군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강화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기사일자 : 2006-02-25
 
 
 
~~~~~~~~~~~~~~~~~~~~~~~~~~~~~~~~~~~~~~~~~~
* 지면 관계상 게제하지 못한 추가 내용
- 중략-
그는 해병대 소위로 임관하여 20여년간 군생활을 하다 지난 1997년 소령으로 예편했다. 현역시절 고려대(심리학)에서 군 위탁교육을 받고 자비로 동 대학원에서 교육심리를 전공한 그는 전역 후에도 ‘해병대 정신’을 국민정신으로 접목하는 ‘불가사리 정신교육’을 개발 운영하면서 IMF 경제난 극복에 공헌하여 정부의 ‘신지식인’에 선발되어 언론의 주목을 받았었다.
아직도 현역 못지 않은 해병정신이 충만한 그는 4년전부터 지혜의 메시지를 전하는 ‘새미래 뉴스( http://www.semirenews.com )’라는 웹진을 혼자 운영 하면서 사회 계도를 위해 힘써왔다.
-중략-
해병대라해서 예전처럼 딱딱하고 획일적인 것만을 떠올리면 큰 오산이란다. 병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 청룡부대에서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의견 수렴의 장인 ‘병자율위원회’, 부대인근의 주민과 함께하는‘독거노인 및 장애우 가족돕기’, ’이병의 날‘ 행사를 통한 전입신병의 부대적응교육, 지역내 유적지 탐방을 겸한 ’추억 만들기‘, 전역병장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하는 ’청룡 수련원교육‘ 등 병영에 새로운 봄바람을 일으키는 해병대의 ’멘토(mentor)'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
* 중앙 일간지 기고 내용
 중앙 일간지 기사(기고)
일 자
신문사
분 야
제   목
98. 3. 7
한겨레
독자 칼럼
'실직위기 불안감 이웃격려에 힘 솟아.‘
98. 12. 12
중앙일보
열란 마당
‘진급위주 군 관리체제 잇단 사고 원인 아닐지’
99. 1. 27
매일경제
독자 마당
‘장병 군 복무하는 동안 사회교육도 병행해야’
99. 2. 1
한국경제
여론 광장
‘군 복무기간을 공동체의식 등 사회교육 기회로’
03. 1. 7
한겨레
국민기자석
‘외형결과위주 사고를 벗고 새해엔 신바람 나는 사회를’
03. 1. 14
경향신문
독자의 소리
‘신문에서 찾는 삶의 지혜’
03. 1. 16
동아일보
독자의 편지
‘신문서 얻는 지식- 정보 쏠쏠’
03. 2. 21
한겨레
국민기자석
‘사고 날 때만 땜질식 처방, 총체적 예방대책 세워야’
03. 2. 25
매일경제
한마디
‘재난 예방 프로그램 가동시킬 때’
04. 5. 23
문화일보
여론마당
‘부모님이 대접 받아야 가정- 나라가 바로 선다.’
04. 6. 17
한국일보
이생각저생각
‘웅덩이 송사리 벗어나 불황 극복하자’
04. 8. 28
서울신문
기고
‘부모께 여쭙지 말고 행 하세요’
04. 8. 31
경향신문
독자의소리
‘학자금 융자 대폭 늘려야’
04. 8. 31
문화일보
여론마당
‘학자금 융자 대폭 늘려야’
04. 9. 10
문화일보
여론마당
‘검사들이 경북궁 안에서 음주가무라니…’
04. 9. 10
동아일보
독자의 편지
‘검사들이 경복궁 만찬 기가 막혀’
04. 9. 11
경향신문
독자의소리
‘대검 경복궁 만찬 아리송’
05. 1. 14
경향신문
독자의소리
‘곡 다운로드 개인에겐 예외를’
05. 1. 17
경향신문
경향을읽고
‘해병대 한솥밥 식사’신선
05. 3. 11
한겨레
기고
‘군에 입대하는 아들에게’
05. 3. 12
한국일보
칼럼
‘아들아, 멋진 군인이 되어다오’
05. 4. 13
한겨레
독자칼럼
‘공공기관 홈페이지 유감’
05. 5. 9
한국일보
독자에세이
‘커튼 걷고 대문 열어 이웃과 정 나눴으면’
05. 7. 9
한국일보
발언
‘군의 사기는 즐거운 병영에서 시작’
05. 7. 27
문화일보
칼럼
‘조종사 등 잇단 파업 국가와 국민외면 ‘눈살’
05. 8. 29
한국일보
발언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
* 하고 있는 일(연구분야)
 
       * 전국교차로협의회(76개 시,군) '아름다운 사회' 칼럼 매주 목요일 연재
 
       * 의식,행동변화 전문가 / 지혜 경영 컨설턴트 / 노인 제2인생설계 연구
        ㆍ불가사리 정신교육 개발(97.7) : 자아성찰 및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
               - 신문 ( 12회 ) 및 로이터TV 등 소개 ( 18회 )
               - 기업체 및 청소년 대상 교육(37회)
    ㆍ우리시대의 작은 영웅만들기 ( 가치관 형성 및 습관화 교육 프로그램)
    ㆍ청소년/노인교육 프로그램 개발 강의 ( 2000. 3 )
    ㆍ인성교육 프로그램 : '지혜를 찾아가는 성공여행'    2003. 2. 25 개발 운영
    ㆍ새미래뉴스 글 모음집 : '특별한 선물'    2003. 9. 15 출간(회원후원으로 비매품)
     . 저서 : '엄마 아빠는 널 사랑해' 2005. 12. 나눔출판사.
     . 현재 청룡부대 '청룡 수련원'에서 전역 장병들을 대상으로 특강
        "해병대와 나 그리고 나의 꿈" : 군 생활을 돌아보고 전역 후 자신의 꿈 만들기
     
    * 15년을 연구한 정보화 시대의
    지역 마을(경로당)을 활용한
                  실버프로젝트() 완성
     
     
                        -2005. 12. 17. 강원도 화천군 동촌리 장수마을에서 강의-
     
    * 인터뷰 전문 인물신문 '피플 코리아' 인터뷰 기사 참조
     
    * 최고를 꿈꾸는 당신께!
     
    * 1인 미디어 '새미래 뉴스' 2002. 9. 15일 부터 회원들에게 무료로 지혜의 메시지
       전파   현재까지 1042호 발행.
     
    * 개인 블로그
      외 수개의 블로그를 '꿈지기'로 운용
      
       
     
글쓴이    비밀번호   
* 600자 제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