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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참고)강화도에서 설계하는 새 해의 꿈 등록일 2009.01.10 23:02
글쓴이 최상용 조회/추천 1854/15
강화도에서 설계하는 새 해의 꿈
『꿈을 향해 조준선 정렬을 하자!』 (지혜의 메시지 : 112)
 
 
“소는 말이 없어도 열두 가지 덕이 있다”는 기축년(己丑年) 새 해가 밝았다.
 
해가 바뀌는 순간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한해의 소망이 떠오르는 태양처럼 마음에 새겨진다. 비록 그것이 작심삼일일지라도 그러한 소망을 갖는 이 시간이 기대감으로 충만 되어 참 좋다.
 
그래서 나는 새해에는 지금 보고 느끼는 이 기분으로 매일 매일을 재충전하면서 힘차게 살아가고 싶다.
지난 7년간 새미래 뉴스(www.semirenews.com)웹진을 운영하면서 『지혜로운 사람, 꿈과 희망이 흐르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
 
하루를 살아감에 있어 나의 행동의 원칙은 ‘꿈을 향한 조준선 정렬’ 이였다.
강화도에서 해병대 병사들을 돌보는 ‘전문상담관(고충상담, 꿈 설계 교육)’을 한지도 벌써 4년째로 접어들었다. 고된 최전방 생활을 하는 병사들에게 군대가 단지 거쳐 가는 곳이 아니라 ‘2년의 해병대 생활이 전역 후 70여년의 사회생활의 기반’을 다지는 시기이기에 군 생활을 통해 정신과 신체를 강건하게 하면서 자신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중요한 시기라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지휘관의 부대 지휘 방침(꿈과 희망이 있는 0연대)을 받들고, 장차 이 나라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설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 해왔고, 그들이 해병대 생활을 건강하고 보람되게 하기 위한 ‘조준선 정렬’이 무엇인가를 교육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지난 시절을 돌이켜보면 물과 같이 흐르는 세월 속에서 당시 나의 소망은 오직 꿈을 향해 나아가야한다는 굳은 신념뿐이었다. 세상을 살아오는 과정에서 수많은 장벽과 난제를 극복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혜로운 판단과 꾸준하게 실천하는 자세가 필수적이었다.
 
이 때 적용했던 나만의 공식이 바로 조준선 정렬이었다.
조준선 정렬은 ‘사격을 할 때 자신이 원하는 목표물을 명중시키기 위해서 눈, 가늠자, 가늠쇠, 목표가 일직선상에 있어야 한다.’는 사격이론이다. 이것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접목해보면 눈은 본인의 마음이다. 마음의 방향이 자신의 미래의 삶을 향하여 긍정적이고 발전적이며 행복한 삶이 되도록 목표(꿈)를 지향해야 된다.
 
가늠자는 나와 같이 희노애락(喜怒哀樂)을 나누는 동료들로 한솥밥을 먹는 사람들이다. 내가 하는 일들이
이분들에게 이로움이 되어야 한다. 그럼 가늠쇠는 무엇인가? 바로 내가 속한 조직이요, 나의 조국이다. 비록 내가 하는 일이 보잘것 없다할지라도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해야 하며, 그 결과가 내가 몸담은 조직에 도움이 되고 국가를 위한 애국의 길이어야 된다는 것이다.
 
꿈을 설계한 후 내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그 꿈을 향해 조준선 정렬을 하다보면 나와 같이 일하고 있는 모든 조직 구성원들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게 되며, 마음이 통하여 모두가 한 가족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개인은 자신의 꿈을 향해 뛰고, 조직과 국가는 구성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 할 수 있는 조직문화와 자랑스러운 비전(Vision)이 있어야한다. 신바람으로 가슴 벅찬 비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찌해야 될까? 각 분야의 최고 지도자들이 조준선 정렬의 철학과 구성원과 국민이 참여하여 설계되어진(조준선 정렬이 된) 비전이 만들어져야 한다.
 
신년 새 해 아침, 역사의 땅 강화도의 고려산에 올라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염원해 본다.
 
♣ 마음을 바로 세우고 물에서 얻는 소중한 지혜처럼, 28년간 가꾸어온 속이 꽉 찬 나의 꿈을 시각화하고, 그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가까이 가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
 
‘일심(一心)으로 행(行)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으로 그 동안 나 홀로 운영해왔던 새미래 뉴스가 회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일깨우는 샘물(사이트)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혼심(魂心)의 노력을 하자.
 
♣ 내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왼손에는 나침반(자신의 본분을 알고, 옳고 그름을 판단)을, 목에는 망원경(전체를 보는 안목과 지혜)을 걸고, 오른손은 나보다 힘든 사람을 도와 주기위해 비워두고 나아가도록 하자.
 
♣ 내가 하는 일들이 이 세상 그 어떤 일보다도 소중한 일이기에 ‘지금 여기에서 열정'을 쏟으며 자존감을 갖고 생활하도록 하자. 때론 내가 처한 환경이 내 힘으로 바꿀 수 없는 환경이라면 생각의 관점을 바꾸는 현명한 사람이 되도록 하자.
 
♣ 젊은이들이 자기가 속한 사회에서 희망을 보느냐 절망을 보느냐 기준으로 사회가 발전적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다. 서북쪽 최전방 도서에서 생활 하는 젊은 병사들에게 자신의 멋진 꿈을 설계하도록 하여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치고 우리사회의 주인공들이 되도록 정성을 다하여 보살피도록 하자.
 
♣ 힘들어하는 나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혼돈의 세상 속에서 ‘지혜로운 조준선 정렬’을 하도록 하여 지금의 고난을 딛고 일어서서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가는 주역이 되도록 도움을 주도록 하자.
 
♣ 새 해에는 건강한 삶이 되도록 나의 체질에 맞게 몸과 마음을 수련하고, 식습관을 변화시키도록 하자. 그리고 정신적 건강을 위해 같이하는 분들과 서로 믿고 나누며 행복을 느끼도록 하자.
 
♣ 가정의 행복을 위해 가족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각자의 생각을 존중하며 진정으로 원함이 무엇인가를 알아주고 챙겨주자. 주말에 한번쯤 힘들어하는 아내를 위해 가사 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갖도록 하자.
 
♣ 지난 시절 속마음을 터놓고 함께 했던 친구들에게 내가 먼저 안부 인사를 전하고 한가한 주말에 가족 모임을 갖도록 하여, 잠자고 있는 우리들의 우정에 온기를 불어 넣어보도록 하자.
 
♣ 사회 전체가 총체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현 상황에서 정부와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에 불평불만을 하기보다는 먼저 작은 일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서 말없이 실천해보자.
 
♣ 주어진 환경을 탓 하게 되면 행복하다고 느낄 수 없듯이 지금 이 곳에서 고통과 행복을 함께 나누고 어른을 섬기면서 더불어 땀 흘리며 살아가는 과정에서 의미와 보람을 찾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
 
「매일 맑은 날이 계속 된다면 지구는 사막이 되고, 잔잔한 바다에 폭풍우가 없다면 바다 속은 정화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하루를 새롭게 도전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자.
 
♣ 새해에는 소와 같이 슬기롭고 부지런한 그러면서 꿈을 향해 조준선 정렬을 하다보면 “나도 좋고, 동료도 좋고, 내가 속한 조직도 좋은 일이 되어 대한민국의 꿈(Vision)을 비추도록 노력해보자.”
 
365일 하루하루가 오늘 같은 기분으로 이어져 1년 후 내가 이 자리에 다시 설 때 보람되고 가치 있는 2009년을 살았다고 자랑스럽게 외칠 수 있도록 하자.
 
- 최 상 용, 세상의 지혜를 전하는 ‘새미래 뉴스’ 대표, 지혜교육 & 심리치유사 -
 
* 소개 기사(국정 홍보처)
 
갈대가 우는 것은?

꿈을 향한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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