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마음에 달린 일 -
* 한 송이 꽃이 마음을 밝게 하고 한그루의 나무가 숲의 시작일 수 있다.
* 한마리의 새가 봄을 알릴 수 있고 한잎의 낙엽이 겨울을 예고 할 수 있다.
* 한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 낼 수 있고 한개의 별이 바다의 배를 인도 할 수 있다.
* 한단어가 모든 기도의 시작일 수 있고 한권의 책이 인생의 방향을 잡아 줄 수 있다.
* 한사람의 친구는 험난한 인생의 동반자가 되고 한마디의 충고로 실패의 늪에서 빠져 나올 수 있다.
* 한번의 손길이 나의 마음을 보여 줄 수 있고 한번의 미소가 닫힌 마음을 열어 줄 수 있다.
* 한줄기 햇살은 생명체를 일깨우며 한방울의 물은 성장을 촉진 시킬 수 있다.
* 하나의 가정은 사랑의 안식처가 되며 하나의 한국은 민족의 보금자리가 된다.
* 하나의 꿈이 나를 희망으로 인도하고 한줄의 지혜는 내 인생을 풍요롭게 한다.
여러분은 어느 한 가지를 선택하여 새해 내 마음의 횃불로 삼으시겠습니까?
여러분의 마음 속에 잠자고 있는 소망하는 꿈에 횃불을 붙여 희망찬 내일을 맞이 하세요!
-강화도 고려산 자락에서 20006년 새해를 맞이하여 쓴 글... 최 상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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