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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소통과 나눔 > 공지사항
제목 [기본] (참고)부평구청 공익근무요원들에게 꿈의 씨앗을 심으며! 등록일 2008.07.27 14:30
글쓴이 최상용 조회/추천 2460/15
 
부평구청 공익근무요원들에게 꿈의 씨앗을 심으며!
(지혜의 메시지-109)
 
태풍‘갈매기’가 오기전인 지난 7.18일 오전
부평구청에서 주관하는 공익근무요원 정기 소집교육에 강사로 참가하는 기회가 있었다. 오늘의 이 자리는 지난해부터 매주 토요일 노인상담 강의를 해오고 있는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http://www.kfsw.org)의 원장님 소개로 이루어졌다.
 
해병부대에서‘장병기본권 전문상담관’으로 병사들에게 건강한 해병대 생활을 통하여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전역 후 멋진 사회인으로 커나갈 수 있는 꿈을 심어주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 2년 전부터 ‘해병대에서 새로운 나를 만들자’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꿈 설계」강의를 진행해왔다.
 
오래전부터 미래의 한국 사회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에게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토록 하여 가족과 조직을 사랑하고 나아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일은 매우 가치 있고 중요한 국가와 기성세대의 역할이요 책임이라는 개인적인 소신이기에 오늘의 강의는 그 의미가 남다르게 느껴졌다.
 
앞으로 시대는 정보와 과학 기술의 기반하에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상생의 지혜’로 무장해야만 하는 시대가 다가온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세상의 지혜를 전하는 ‘새미래 뉴스’ 웹진을 운영 한지도 어언 6년,
 
그 과정에서 나는 많은 것을 배우고 세상을 보는 지혜를 연마 했으며,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고, 그분들이 자신이 속해 있는 조직에서 소금과 같은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최근에는 나의 강의를 듣고 전역한 30여명은 아침마다 보내는 새미래 뉴스의‘지혜의 메시지’를 보고 꿈을 실천하면서 E-mail을 통해 교류를 해오고 있다.
살아가면서 새로운 것을 찾아 도전해 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일을 경험한다는 것은 기존의 틀을 깨야하는 어려움이 따르나 무기력한 일상에 신선한 활력을 재충전하는 계기일 것이다.
 
나에게 부평구청소속으로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 250여명에게 꿈에 관한 강의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요 지향하는 나의 꿈의 길이고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다른 조건 없이 흔쾌히 강의를 승낙한 것이다.
 
한편으론 강의 주제가 생활에 지쳐있는 그들의 욕구에 맞지 않을듯하여 가능하면‘재미있고 유익하며 실천 가능한 강의’가 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해왔다.
공공 조직에서 개인이 담당하고 있는 업무를 발전시키고 유. 무형의 생산전인 결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담당자가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창의성 그리고 고정관념을 깨는 사고의 전환에서 비롯된다.
 
이번교육도 통상적인 월 1회 소집교육의 기본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담당 하시는 분의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으리라.
9시 10분경 부평구청 대회의실이 위치한 7층으로 올라갔다. 입구의 접수처에는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들에게 일정표와 강의할 내용이 인쇄되어 있는 유인물(‘나의 꿈 설계’,‘내 인생에 꿈의 돛을 올려라’)을 나누어 주고 있었다. 간단한 의식 절차를 마치고 드디어 나의 강의 시간이 되었다.
 
250여명의 교육생들이 넓은 강당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 경청을 했다. 4시간의 강의 내용을 1시간으로 압축하여 준비했지만 많은 내용을 전하려는 나의 욕심 때문인지 마음이 급했다. 간단한 강사 소개와 동기 부여차원의 꿈에 관한 사례를 설명하고‘환골탈태’동영상을 시청했다.
 
매에 대한 이야기다. 70년을 살 수 있는 매가 40년을 산후 새로운 30년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산꼭대기 바위에 올라가 고통 속에서 부리로 발톱과 깃털을 뽑아내고 바위에 자신의 부리를 쪼아서 다시 새롭게 탄생시켜야 제2의 삶을 산다는 내용으로‘지금의 고통과 역경을 꿈을 향한 변화의 기회가 되게 하자!’는 메시지이다.
 
강의 시작 처음에는 분위기도 어수선하고 집중력도 떨어져 몇몇의 사람들은 졸고 관심이 없는 듯 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죽음의 고비를 넘긴 고통의 지난시절 내가 꿈을 갖게 된 동기와 소망한 꿈을 이뤘던 경험을 교육생들의 피부에 와 닿도록 실감 나게 설명을 하니 대부분이 관심을 갖고 듣고 있었다.
 
강의 핵심은
“꿈을 갖자는 단순하고 이상적인 구호의 차원을 넘어 현재 자신의 처지를
돌아보고(자아 진단),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실재적으로 찾아서(별도 프로그램),
미래에 수요(돈)가 될 수 있는 틈새 분야를 개발하고(미래 유망직업 정보),
아울러 윤리적이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를 판단(관련 기관 자문)하여
꿈을 종이에 써서 매일 자신이 신념화한 실천을 할 수 있어야한다.”는 내용이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남들이 걸어가는 방향이 아닌 반대 방향으로 가보라는 것이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창의적이며 그 분야의 정보력에 기초한 새로운 시도를 해보라는 것이다. 어학연수도 남들이 하니까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자신의 꿈을 설계한 후 그 꿈에 맞는 연수가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즉 최고의 요리사가 되겠다는 꿈을 갖은 사람이라면 어학연수 보다 그 분야의 전문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곳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전역 후 시간이 나서 아르바이트를 할 경우 일반 사람은 시급에 맞춰 일을 하지만, 꿈을 실천하는 사람은 꿈에 관련 된 분야에 가서 업무도 익히고 사람도 사귀면서 본인이 사장이 된 듯 열정을 다해 일을 할 경우, 그곳에서의 경험한 모든 것들이 차후 꿈을 이루는데 큰 발판이 될 것이다.
 
또한 꿈을 세우는 장소도 좁은 한국으로 국한하지 말고 눈을 돌려 저 멀리 지구의 반대쪽에 있는 미지의 나라에 관심을 갖자. 그 나라에 대한 사전 면밀한 조사(별도의 정보 수집방법)를 한 후, 학교를 휴학하고 1년간 배낭여행을 떠나보자.
 
그곳에서 생활하면서 관심분야를 정리하여 여러분이 만들어 놓은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올려보자! 하루 이틀...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 듯 여러분은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이며, 꿈을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이고 손에 잡히는 뭔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 흐르고 열정적인 분위기에 압도 되었는지 교육생들의 관심이 꿈에 대한 의지와 관심으로 느껴지고 내 가슴에는 마라톤을 주파한 주자와 같은 충만감으로 가득했다.
마지막으로 ‘내 마음에 달린 일’ 메시지를 전하면서 아쉬운 강의를 마쳤다.
 
그리고 이틀 후 나는 한통의 메일을 받았다.
 
---------[ 받은 메일 내용 ]----------
제목 :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번에 부평구청에서 강의를 들은 공익근무요원입니다.
날짜 : 2008년 7월 19일 토요일, 오후 18시 55분
보낸이 : 김정민
받는이 : 꿈지기src322@hanmail.net
 
안녕 하세요? 최상용 선생님!
이번에 부평구청에서 강의해주신 내용에 느낀바가 많은 26살의 공익근무요원입니다. 첨엔 해병대 사병들을 대상으로 강의 하셨다기에 저희들에 대해 좀 한심한 인상을 가지셨을 것 같아서 강의를 듣다가 못내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자는 사람이 많기도 했고 잡담하는 사람이 많기도 했지만 끝까지 호탕하시면서 넉넉하신 웃음을 보여주셔서 개인적으로 감사했습니다.
제 소개를 간략히 하자면 중졸학력으로 4급 판정을 받고 공익근무요원으로 오게 된 김정민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보건소에서 근무를 하고 있고 이제 소집해제를 2달 반 정도를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보건소에 오기 전까지 이일저일 많이 했습니다. 근데 그냥 꿈도 없이 일 했던 것 같습니다. 소개로 …….아니면 그냥 친구가 일하는 곳에 가서 일하곤 했습니다.
그래도 한군데서 1년씩 넘게 해서 직원으로 채용기회도 있기도 했지만 군 미필이라서 회사 측에서 꺼리기도하고 또 저도 늘 가슴한군데가 체한 마냥 군문제가 항상 걸렸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문제가 또 걸리곤 했습니다. 저의 학력이었죠. 신검 받으러 갔을 때 학력으로 4급 나온 게 저 뿐이었습니다. 많은 친구들 가운데 4급 사유를 제게 말해주는데 정말 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보건소에 있으면서 검정고시도 합격을 했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해야 하는데 솔직히 어떤 분야에 제가 맞는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적성검사라는 것도 한번 도 받아 본적도 없습니다.
꿈…….어떤 방법으로 제 길을 가고 꿈을 찾아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나름대로 노력중이긴 합니다.ㅎ
 
요샌 다들 대학을 나와서 대학 안 나와서 어떻게 사냐고 하는 사람들까지 있습니다. 토플이 얼마다 ...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돈이 있고 학벌이 좋아야 하고…
전 솔직히 지금은 돈도 없고 학벌도 좋지 않습니다. 꿈도 모호하고요…….
그런데 전 한 가지 갖고 있는 꿈은 있습니다.
 
많은 돈을 기부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얼마 안 되는 돈을 밥퍼라는 단체에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얼마 안 되는 돈이기에 기부한다는 표현까지 부끄럽습니다.
공익월급에서 조금 나누고 있습니다.
해제 후에 아는 형님과 영종도에 있는 물류센터에서 일하기로해서 일을 시작하면
기부금액을 늘릴 생각입니다.
 
주위 공무원 중에 절 볼 때 늦은 나이…….
혹은 별로 할 게 없는 사람이란 시선으로 보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첨엔 좀 속상하기도하고……. 돈 없고…….
학벌 좋지 않으면 할 게 없다는 걸로 제게 얘기할 땐 힘이 쭉 빠지곤 했습니다.
맘으론 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하면서도 왠지 속이 상하더군요.
전 좋은 대학도 나오지 않았고. 돈도 없지만. 몸 건강하고 그래도 신체 건강한 것만으로도 다행이고 감사하단 생각을 합니다.
 
꿈을 이루는 여러 강의를 몇 개 들어보곤 했는데 선생님의 강의가 더 제게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어떤 강의에서도 "고등학교만 나와도 괜찮다. 토플 못해도 괜찮다.
이런 거 못해도 성공한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콤플렉스라고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 단순할지 모르지만 "괜찮다"라고 직접적으로 들으니 정말 괜찮은 거 같고……. 기분이 좋고 힘이 났습니다.
이제부터 다른 이들 생각엔 늦었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조금은 늦은…….
그렇지만 선명하게 꿈을 꾸고 싶습니다.
 
제가 어떤 일을 해서 기부를 많이 할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꼭 돈이 아니더라도 남을 도울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겠습니다.
소집해체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마음이 좀 심난 했던 부분에 대해 힘을 주시고 용기를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염치없지만 앞으로 살면서 상담할 점이나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종종 멜을 드리고 싶습니다.)
 
--------[ 보낸 메일 내용 ]----------
보낸 날짜 2008년 7월 20일 일요일, 오후 13시 46분
보낸 이 "꿈지기" <src322@hanmail.net>
받는 이 "김정민"
 
김정민군 반갑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본분을 다하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
정진하는 김 군에게 격려와 축하의 마음을 전하면서…….
반드시 계획한 꿈을 이룰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 훗날 자신이 성공하는 멋진 삶을 꿈꾸지요.
그러나..
마음뿐이지 실재로 꿈을 이루는 성공하는 사람은 약 3%에 불과하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1. 자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한 후 구체적인 꿈의 설계가 없으며
2. 꿈이 있다 해도 꾸준히 열정을 다하지 않고 중도 포기하기 때문이며
3. '인간, 시간, 공간'의 자원 활용에 대한 자기만의 노하우가 부족하고
4. 꿈을 향한 '조준선 정렬'이 안 되어 있어 그렇습니다.
 
김 군의 또래에서 적은 봉급임에도 밥퍼단체에 성금을 후원하면서
봉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운 마음의 토양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환경적으로 어려워 태양을 볼 수 없을지라도
꿈을 향해 정진하다보면 반드시 태양이 김 군을 향해
빛을 비춰줄 것이며, 꿈꾸는 그 분야에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지도자)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생활하면서
제가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 연락 주시고
만날 수 있도록 하세요!
 
저의 작은 소망도 미래의 한국을 이끌어갈 젊은이들에게
올바른 품성과 꿈을 갖고 성장하도록 일조를 하는데 있으니까요.
못 다한 메시지는 '새미래 뉴스'와
블로그 '지혜를 찾는 성공여행' 칼럼을 참고 하세요!
 
http://www.semirenews.com
http://blog.empas.com/src322
김 군의 앞날에 영광이 있길 기원하며!
'08, 7, 20.
꿈지기, 최 상 용.
(보내준 메일을 위 인터넷에 교육 사진, 내 칼럼과 함께 올리려합니다.
의견 답신 주세요)
 
--------[ 받은 메일 내용 ]----------
제목 : 메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짜 : 2008년 7월 20일 일요일, 오후 14시 54분
보낸 이 : 김정민
받는 이 : 꿈지기src322@hanmail.net
 
먼저 바쁘신 가운데도 답 메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글을 보며 제 자신에 대한 부족한 부분이나 진단할 부분을 생각해보고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여러 가지 생활을 변화하는 시도 중입니다.
개인적인 것이지만 앞으로 사회생활을 생각해 기상시간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바꾸려고 합니다.
 
출근시간 전에 새벽에 공부나 할 수 있는 것을 계획 중입니다.
힘을 싫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걱정이 아닌 기대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리고 제 메일의 내용이 선생님께서 운영하시는 사이트에 올려진다면 저로썬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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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메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낸 날짜 2008년 7월 20일 일요일, 오후 17시 40분
보낸 이 "꿈지기" <src322@hanmail.net>
받는 이 "김정민"
 
참 부지런한분이군요!
목적을 갖고 새벽에 일찍 기상하여 공부를 한다는 건
꿈을 실천하는 유익한 일입니다.
 
그 이전에 앞으로 20년 후의 꿈을 먼저 그리고 나서
그 때부터 역으로 5년 단위나 1년 단위로 해야 할 일을 적어 보세요.
그러면 오늘 김 군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그러한 목표가 징검다리로 꿈과 연결이 되어,
효율적이고 낭비됨이 없이 알찬 하루의 일과가 될 것입니다.
 
조만간 새미래 뉴스 외 10여개의 블로그에 함께 올릴 테니
더욱 분발하셔서 꿈을 향한 힘찬 항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김 군의 멋진 미래를 생각하며….
 
꿈지기
 
♣ 어리석은 자의 우직함이 세상을 조금씩 바꿔갑니다! ♣
 
- 최 상 용, 새미래 뉴스 운영자, 지혜 교육 & 심리 상담 치유사 -
http://blog.empas.com/src322 (지혜를 찾는 성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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