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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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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칼럼) 지금 여기에서 나의 꿈을 키우자!(꿈과 비전 설계 프로그램) 등록일 2013.08.11 21:17
글쓴이 최상용 조회/추천 1450/21

 

 

지금  여기에서 나의 꿈을 키우자!(꿈과 비전 설계 프로그램)

 

여름의 절정을 느낄 수 있는 8월의 첫번째 일요일 오후...

하루 일과 중 하나인 메일을 열어보니,

후배(신용선, 경기도 복싱연맹 회장, 베터비즈컨설팅 대표. 한스코스리 대표이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기사가 메일로 보내져 왔습니다.

자세히 보니, 지난 2009년에 제가 해병대 청룡부대 민간전문상담관 시절에 해병대 장병들을 위해 쓴 지혜의 메시지 였습니다.

잠시나마 그 시절의 아기자기하고 보람되었던 순간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힘 들었지만...
참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
그리고 가슴 뿌듯한 시절이었구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인천 부평구청, 수원 장안구청의 공익근무요원들에게도 "지금 여기에서 꿈의 씨앗을 심자!" 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나온 시절을 되돌아 볼 때,
"그 당시의 내가 지향했던 방향으로 내가 걸어 왔고,
내 가슴에 품은 꿈이 내 인생의 흔적이 되면서
그 속에서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금 느낍니다.)


현재 진행 중인 해병대 장병들에 대한 꿈과 비전 설계 교육인
"해병대에서 나의 꿈을 키우자!" 특별 교육을
더욱 발전시켜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더욱 겸손하게 힘을 키워 나갈 것을 다짐해 봅니다.


나태한 저에게 신선한 자극을 준 후배에게 고마움을 전 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러 내리는 이 느낌도 한 순간!

세월은 또 흘러 흘러 차가운 겨울을 맞이 하겠죠?

그 때를 대비하여 오늘 맘껏 이 더위를 마음에 담아 두세요!

그 겨울엔 이 더위를 아쉬워 할 테니까요!

늘 함께하는 분들과 고통과 행복 나누시고

먼 훗날!

오늘 이 순간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 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2013. 8. 11.
화곡동에서. 최 상 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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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에 배치되는 아들에게!


가족의 보금자리를 떠나 군인의 길로 떠난 지 벌써 7주째가 되었구나.


그동안 군인이 갖춰야 할 기본교육 과정을 마치고 대한민국의 최전방 서측도서로 배치명령을 받아 불안과 긴장감에 차있는 너의 모습이 떠오른다.


힘들고 어렵다는 해병대를 지원한 너의 기상이 기특하고 자랑스러운 것도 한 순간,

입대하기 위해 문을 나서는 너의 뒷모습이 자꾸 생각이 나서 네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때,

길을 가다 너 또래의 젊은이들을 볼 때, 따뜻한 방에서 잠을 잘 때 늘 너에 대한 걱정으로 마음이 편치 않구나.


넉넉지 못한 가정 형편으로 충분하게 널 위해 뒷바라지를 해주진 못했지만 너는 누구보다도 학창시절을 건강하게 보냈기에 군 생활도 잘 하리라 믿는다.


그러나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에게는 매사 염려가 되고, 한없이 많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에서 전선에 첫발을 내딛는 너에게 부모의 작은 바램을 전하니 새겨 두거라.


첫째, 세상의 모든 일은 네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고통스런 상황에 직면 하였을 때 ‘나를 단련 할 수 있는 기회구나!’라고 마음먹으면 행복의 문을 통과하는 것이고,

불만으로 가득 차 있다면 불행의 문을 통과하는 것이다.힘들고 어려운 순간에 접하게 되면 “마음 챙김"을 잘 하거라.

만일 생활하는 과정에서 상식과 윤리 에 어긋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경우 널 위해 애쓰는 간부에게 도움을 요청 하거라.

‘진정한 용기는 가장 중요한 것보다 덜 중요한 것을 포기 할 수 있는 있는 것’이다.


둘째, 2년간의 건강한 군 생활은 전역 후 70여년의 인생을 살아가는 기반을 닦는 기간이요 미래의 꿈을 설계하는 소중한 시기이다.


‘강한 파도는 강한 어부를 만들 듯’이 군 생활을 하면서 경험하게 될 모든 것들은 마음먹기에 따라 너를 단련 시켜 치열한 생존경쟁의 사회생활에서 경쟁력을 갖도록 무장 시켜 줄 것이다.

여기에는 정신, 육체적으로 극한 상황을 이겨 내야하는 인내심, 조직의 임무 달성을 위한 충성심,

많은 다양한 사람들과 부딪치면서 배우게 되는 대인관계 기술, 상급자를 받들고 후임을 배려하는 리더십 능력 등은 훗날 네가 난관을 극복하는데 필요한 도구로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셋째, 엄격한 규율과 지시에 따라 행동해야하는 군 특성 상 너의 자유 분망한 행동은 자칫 속박과 통제의 굴레에 갇혀 있다는 생각이 들어 답답하고 희망이 없다고 느낄지 모르겠구나.

그러나 ‘혜성은 사람들 앞에서 반짝이기 위해 수년을 날아 왔고, 세상의 주목을 받기 위해 누군가는 수년 동안 어둠보다 깊은 잠을 잤다는 사실을 잊지 말거라.


’네가 근무할 서부전선의 생활반에는 고통과 웃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선임들, 집안의 형님같이 마음 따뜻한 상급자와 너를 지켜보고 보살펴 주는 지휘관이 계신다.

지금은 썰렁하지만 네가 정을 붙이고 생활하다보면 군 생활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가슴 찡한 전우애와 사나이다운 의리를 느낄 것이다.


먼 훗날 전우들과 함께 소주잔을 기울이면서 추억의 군대시절을 자랑스럽게 말 할 수 있도록 오늘 네가 서 있는 그곳에서 꿈을 향한 ‘조준선 정렬’을 하면서 최선을 다하거라.


그 길은 “네가 행하는 모든 일들이 너에게 좋고, 동료들에게도 좋은 일이며, 부대에도 도움이 되도록 행동하여 최종적으로 미래의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하는 길이다"



넷째, 군 생활을 통해 삶의 기틀을 만들어라.

세상의 모든 것들은 인과 관계의 논리로 존재하고 변화해 가고 있는 것이다.

이제 너도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 깊이 있게 통찰하고 삶은 철학을 세워야 할 때이다.

그래서 물의 속성과 기능을 곰곰이 생각해 보고 너의 삶의 기준을 세울 수 있으면 좋겠구나.

특히 ‘꿈을 설계 한 후, 인간관계, 시간 활용, 현재에 충실 하는 것, 정보 마인드를 갖는 것 등’을 습관화해서 사회생활에 있어 필요한 자질을 연마해 두도록 하거라.


다섯째, 엄격하고 긴장감이 흐르는 최전선에 배치되어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연구하고 노력 하거라.


이병인 너는 계급에 맞게 매사를 적극적인 자세로 신속하고 현명하게 움직이도록 해라. 때론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하고,

불편한 시설에서 생활해야 할 때도 있을 것이며, 좋아 하지 않는 음식도 먹어야 할 때도 있을 것이야,

조금은 고통스럽고 짜증이 나겠지만 속 깊게 참아내고 따르도록 하거라. 싫어하는 일을 지혜롭게 할 수 있는 사람이 경쟁에서 승부를 거머쥘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이 1월의 마지막 밤이구나. 북한이 남,북간 맺은 기본 합의서를 일방적으로 파기하는 비상경계 상황 하에서 서측도서 최전방에서 투철한 해병정신으로 무장하여 비상 경계근무에 임하고 있을 너의 모습이 눈에 어려 잠을 이룰 수가 없구나.


아들아!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만물이 잠자는 이 밤,

네가 수행하는 일이 비록 누가 알아주지 않는다 할지라도 너희들이 있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는 것이며,

고난을 슬기롭게 이겨내는 너희 들이 있어 우리 조국의 미래는 떠오르는 태양과 같이 세계 속에서 우뚝 솟으리라 기대하면서,


우리 아들들에게 하염없는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싶구나.



(글=최상용, 전)해병청룡부대 ‘병영생활 전문상담관’, 지혜교육 & 꿈 설게 컨설턴트, '새미래 뉴스’ 대표/운영자)

 

www.semirenews.com

src322@hanmail.net      

http://news.nate.com/view/20090205n27391?mid=n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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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공익근무요원 복무 소양교육 실시


"지금, 여기에서 꿈의 씨앗 을 심자!"

 

 

                                  사진제공: 수원시 장안구청

[프라임경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청(구청장 박승근)은 지난 12월 9일 산하 공익근무요원 117명 전원을 대상으로 구청 대회의실에서 복무규정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일선 현장에서 시민에게 다가가는 친절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는 공익근무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군 대체복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기본 복무규정 등을 상세히 전달했다.


또한 ‘불가사리 정신교육’ 개발과 ‘꿈 설계 프로그램’ 교수설계자인 최상용 새미래 뉴스(www.semirenews.com)’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미래의 한국사회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에게 건전한 가치관을 심어주고,

현재 자신의 처지를 돌아보는 자아진단 체험을 통해

미래의 명확한 Vision(꿈)을 찾을 수 있도록’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구청측의 관계자는 "공익근무요원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이

현재의 의식행동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081213n03380?mid=n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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